1발리 버블 롯지(BUBBLE LODGE)

서퍼들이 사랑하는 발리 쿠타 해변에 가면 에어비앤비의 독특한 숙소인 버블 롯지가 있다. 바닷가에서 10m 떨어진 곳에 투명 창으로 지은 롯지가 있어서 앞으로는 바다, 뒤로는 숲이 펼쳐진다. 한밤중 밤하늘을 가득 채운 별을 바라보며 잠들 수 있어 잊을 수 없는 발리에서의 하룻밤을 누릴 수 있다.

 

2태국 카사 드 플로라(CASA DE FLORA)

태국 안다만해에 있는 섬 카오락에 자리한 카사 드 플로라는 세상의 온갖 소음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마냥 고요하고 평화로운 빌라다. 리조트 천장에 초록의 잔디를 깔아 해변의 오아시스처럼 느껴진다. 동남아시아의 여느 리조트와 달리 화이트 톤의 모던한 디자인으로 설계했고 모든 객실에 작은 수영장과 발코니가 딸려 있어 프라이빗한 시간을 누릴 수 있다.

 

3프랑스 르 로쉬 루즈 (LES ROCHES ROUGES)

지중해를 바라보는 프랑스의 5성급 호텔 르 로쉬 루즈. 암석으로 이뤄진 해변에 해수로 채운 수영장을 만들어 더욱 유명한 곳. 이곳에는 야외 극장, 다이빙, 요가, 하이킹, 쿠킹 클래스, 낚시와 보트 타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하지만 이 호텔에서 가장 좋은 시간은 수영장에 몸을 담근 채 평화롭게 바다를 바라보는 때일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