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션샤인>의 주인공 고애신의 단아한 자태를
더 빛나게 한 의상을 탄생시킨 김영진 한복 디자이너와
가온 소사이어티 조희경 대표가 한남동 차이킴 아틀리에에서 만났다.
드라마와 영화, 오페라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한복의 매력을 알리고,
최근 온양민속박물관 개관 40주년을 기념해 꼭두각시놀음에서
영감을 얻은 패션쇼를 선보인 김영진 디자이너.
전통과 현대, 한국과 세계 사이에서
그가 지향하는 아름다움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김영진 한복 디자이너와 가온 소사이어티 조희경 대표가 차이킴 아틀리에에서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