밋밋한 식탁에 포인트가 되어줄 의자

1 일체형으로 이뤄진 우아한 디자인의 슈투트가르트 의자는 e15 제품으로 아상블라주에서 판매. 가격 문의. 2 브랜드 모더니카와 스폰지밥이 협업한 리미티드 에디션 체어는 주방에 확실한 포인트가 될 수 있을 듯. 아상블라주에서 판매. 가격 문의. 3 1930년대 출시된 체어 811의 아르누보 스타일과 톤사의 기술이 만나 다시 출시된 의자로 라탄 소재의 시트와 등받이, 블랙 프레임이 고급스럽다. 플롯에서 판매. 50만6천원. 4 색다른 의자를 찾고 있다면 추천할 만한 쉘 체어는 구멍이 뚫린 알루미늄 등받이와 시트 부분이 특징이다. 폼 방석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제르바소니에서 판매. 1백30만원. 5 물방울 모양 같기도, 꼬깔 모양 같기도 한 드롭 체어는 아르네 야콥센이 디자인한 것으로 앉았을 때 확실히 편안하다. 프리츠한센에서 판매. 39만원.6 부홀렉 형제가 디자인한 벨빌 체어는 나무와 철제 프레임이 물 흐르듯 이어지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비트라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56만원. 7 B40 브로이어 체어는 이음매 없는 강철관 프레임과 빳빳한 패브릭 소재의 좌석 부분이 경쾌한 느낌을 선사한다. 바우하우스의 정신을 이어가는 텍타의 제품으로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1백55만원.

공간의 화룡점정, 펜던트 조명

1 구조가 그대로 드러나는 이니그마 545 조명은 멀리서 보면 공중에 판이 떠 있는 듯하다. 눈부심이 없는 것도 특징. 플롯에서 판매. 1백95만원. 2 매트한 PVC 소재를 니트처럼 엮은 스위트 91 조명은 빨간색 조명 줄이 있어 세련되게 연출할 수 있다. 제르바소니에서 판매. 91만원. 3 2단으로 이뤄진 복고풍 디자인이 매력적인 보헤미아 램프는 마르셋 제품으로 두오모에서 판매. 가격 문의. 4 조명 갓의 모양을 변화시켜 빛의 방향을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는 멀티-라이트 조명은 구비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80만원. 5 불을 켰을 때 다이아몬드처럼 빛나는 파테라 조명은 루이스폴센 제품으로 에잇컬러스에서 판매. 1백53만원. 6 nh 서스펜션 조명은 디자이너 네리&후의 동양적인 감성이 녹아 있는 조명으로 동그란 바에서 내려오는 형태가 우아하다. 아르떼미데 제품으로 두오모에서 판매. 2백6만원. 7 한스 베그너가 디자인한 베그너 펜던트 L037은 조명 갓 아래 둥근 손잡이가 있어 조명 갓을 움직이지 않고 위아래로 움직일 수 있다. 판듈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2백27만원.

거실의 얼굴, 소파

1 인디언 핑크 계열의 말브 색상이 화사한 할리 소파는 등받이 높이와 좌석 시트의 깊이를 조절할 수 있어 편안하다. 코이노 제품으로 도무스디자인에서 판매. 7백만원대. 2 델라루나 카시미라 패브릭 소파 3.5인용의 깊은 형 버전은 물티슈만으로 오염 물질을 닦아낼 수 있는 이지 클린 기능이 있으며, 반려견의 스크래치에도 강하다. 시트 폭이 깊어 편하게 앉거나 기댈 수 있다. 에싸에서 판매. 4백15만원. 3 블록처럼 생긴 킴 소파는 헤드레스트 쿠션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알루미늄 합금 소재의 소파 다리가 탄탄하게 지지한다. 자노타 제품으로 아템포에서 판매. 7백만원대. 4 내추럴한 분위기를 완성하기에 적합한 고스트10 소파는 커버를 벗겨서 세탁할 수 있으며 쿠션을 활용해 데커레이션하기 좋다. 제르바소니에서 판매. 5백20만원. 5 시트와 등받이의 구분이 모호한 쁠롬 소파는 부홀렉 형제가 디자인한 것으로 원하는 자세로 편하게 앉을 수 있다. 리네로제 제품으로 디사모빌리에서 판매. 라지 사이즈 1천50만원대. 6 얇은 철 다리 덕분에 공중에 산뜻하게 떠 있는 느낌을 주는 카이사 소파는 도톰하고 안정적인 팔걸이와 등받이가 특징이다. 볼리아 제품으로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4백98만원. 7 동글동글한 구름을 닮은 클라우드 소파는 마감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모오이 제품으로 웰즈에서 판매. 가격 문의.

식탁부터 작업대까지 멀티 테이블

1 다이아몬드 형태의 다리 구조를 라탄으로 감싼 독특한 테이블 콜로니는 2m의 상판 길이로 식탁부터 작업대, 독서 테이블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아키에서 판매. 4백5만원. 2 핀란드의 자작나무로 만든 알토 테이블 83은 곡선과 직선이 합쳐진 다리 디자인이 특징이며 시간이 지날수록 나무 색감이 멋스럽다. 아르텍 제품으로 짐블랑에서 판매. 3백62만원. 3 넬슨 스웨그 레그 다이닝 테이블은 X자 형태의 다리 지지대가 독특한 원형 테이블로 볼트로 조립한 철제 프레임과 나무 소재가 만나 레트로 무드를 풍긴다. 허먼밀러 제품으로 인노바드에서 판매. 3백42만원. 4 격자무늬가 모던하고 재미있는 콰드로나 테이블은 정사각 모양일 때 더욱 강렬한 인상을 준다. 자노타 제품으로 아템포에서 판매. 7백만원대. 5 짙은 월넛 색감과 다리 구조가 아름다운 렌 다이닝 테이블은 스텔라 웍스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2백34만원. 6 사선 방향의 다리가 특징인 아날로그 테이블은 하이메 아욘이 디자인한 것으로 프리츠한센에서 판매. 2백35만원. 7 부드러운 타원형 상판과 기하학적인 다리 구조가 대비되는 멋을 지닌 스나르가드 Snaregade 테이블은 코너까지 활용해 여러 명이 앉을 수 있다. 메누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2백99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