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샵, 코요태 등
혼성 그룹 계보를 이어갈
아이돌이 등장했다.

유두래곤, 린다G비룡으로 이뤄진
신인 그룹, 싹쓰리다.

데뷔한 지 한 달도 안 된 이들은
지금 놀라운 기록을 만들어가는 중이다.

음원차트 올킬

‘사재기’를 방지하기 위해
음원 차트가 개편된 이후,
신곡이 차트에 오르기가
이전보다 어려워졌다.

하지만 싹쓰리는 발매 즉시
차트 인‘에 성공했을 뿐 아니라,
음원차트 올킬까지 해냈다.

음악중심 최고 시청률

<쇼! 음악중심> 시청률
1%를 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싹쓰리가 출연한 688회 시청률은
닐슨 코리아 기준, 약 2.1%.
평소보다 2배 이상 끌어올렸을 뿐 아니라,
올해 최고 수치다.
비록 1위는 못 했지만,
문자 투표에서는 만점인 1500점을 받았다.

각종 콜라보레이션

싹쓰리는 신인 그룹이지만 벌써
각종 콜라보레이션에 참여하고 있다.
던킨 도너츠, 스파오 등 여러 브랜드가
일찍이 그들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논란

하지만 이들을 향한 논란도 있다.
논란의 이유는 다름 아닌 나이.
싹쓰리의 평균 나이는 40대다.

멤버 수보다 멤버들의 자녀 수
더 많다는 점도 화제인데,
비룡과 유두래곤
아이 2명을 키우는 유부남이다.

한편, 린다G의 과거 논란도 있다.
데뷔 전 LA에서 미용실을 운영했다고 하는데,
교민 소식통에 따르면
그런 곳을 봤다는 사람이 한 명도 없다고.
오히려 린다G가 제주도 민박집을 운영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당분간 논란은 계속 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