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상점

목련상점

엄마와 딸이 꾸려가는 정감 가는 우리 그릇 편집 상점, 목련상점. 목련상점에서는 국내 핸드메이드 도자기 그릇을 소개한다.
도자기 그릇으로서의 정갈함을 가지고 있으면서 생활 속에서 어떤 그릇,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그래서 늘 곁에 두고 사용하고 싶은 그릇, 쓰면 쓸수록 진가를 발휘하는 그릇.
한눈에 마음을 사로잡기 보다는 매일의 생활 속에서 은은한 빛을 발하는 그릇을 선보이길 소망한다.

서울 금천구의 조용한 주택가에 작은 쇼룸이 위치하고 있으며, 목-금 아침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토요일은 아침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려있다.
비 정기적인 휴무가 있을 수 있으니 페이스북에서 오픈 여부를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목련상점 TEA TIME BEST 5

  1. [가마뫼] 초록새받침 : 귀여운 젓가락 받침으로 초록색 새 모양의 받침으로 살짝 둥글게 휘어있어 젓가락이나 티스푼, 포크, 차시 등을 거치하기 좋다.
  2. [공방판] 흑토작은접시 : 거친 질감과 짙은 색감이 매력적인 미니 접시로 차받침이나 다식접시로 사용하기 좋다. 다소 거친 흙으로 만들어져 자잘한 돌기와 숨구멍이 보이며 만졌을 때 가슬한 질감을 느낄 수 있다.
  3. [여기담기] 청화레트로 머그와소서 : 여기담기의 청화 레트로 라인으로 머그와 소서로 무광에 청화로 그려진 모란, 초록라인이 이름 그대로 레트로한 느낌의 다기이다.
  4. [연호경] 사과접시 : 원판 접시의 한 켠에 소담스럽게 사과가 그려진 접시로 작은 디저트를 담아서 다식접시로 사용하기 좋다.
  5. [여기담기] 유광찻잔 : 동글동글 귀여운 느낌의 찻잔으로 유광 재질로 물 배임이나 기스가 덜해 비교적 관리가 쉽다. 찻잔으로 사용하거나 디저트볼로 사용해도 좋다.

목련상점 TABLE BEST 5

  1. [여기담기] 새와과일 머그와 소서 : 아담한 크기의 머그와 소서fh 여기담기 특유의 드로잉이 귀엽다. 먹지를 대고 그림을 그리는 그리는 방식으로 비교적 비슷하게 그림이 그려지나 새와 과일의 디테일은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
  2. [eehae] 조물조물 작은잔 : 손으로 조물조물 만들어 자연스러운 느낌의 잔으로 정형화되지 않은 모양이 매력적이다. 작은 잔으로 찻잔, 술잔 디저트볼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3. [산음도예] 해바라기접시 : 디저트접시로, 앞접시로, 반찬접시로 다양하게 사용하기 좋은 접시로 둥근 형태로 테두리를 둘러 홈이 파져있어서 모양이 단조롭지 않다. 그냥 볼 때보다 음식을 담았을 때 더욱 멋스럽다. 새의 모양은 조금씩 다를 수 있으며 초록색의 진하기도 조금씩 다르다.
  4. [장훈성공방] 고백달접시 : 분청 작업이 아름다운 접시로 간단한 디저트를 담기에 좋은 접시이다.
  5. [클레이샤인] 벚꽃찬기 : 소담한 꽃 모양의 찬기로 살짝 오목한 모양새로 찬기로 활용하거나 간단한 간식을 담기에 좋다.

목련상점 KITCHEN BEST 5

  1. 대나무매트 : 대나무로 만든 매트로 발 형태로 촘촘하게 엮여 있으며 돌돌 말아 보관할 수 있다.
  2. 유기 미니 스푼&포크 : 앙증맞은 크기의 유기 스푼과 포크로 구리와 주석을 합금하여 만든 놋 소재로, 은은한 광택과 색이 매력적이다.
  3. 나무 티스푼 : 동글동글한 머리가 귀여운 나무 티스푼으로 티스푼, 요거트스푼, 이유식스푼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베트남 제품으로 하나하나 손으로 깍아 모양이 조금씩 다르다.
  4. 세갈래 포크 : 나무로 만든 포크로 세갈래로 갈라져 있어 케이크 같은 디저트를 먹을 때 편안히 사용할 수 있다.
  5. 싸리채반 : 싸리나무로 만든 채반으로 전을 담는 용도로 사용하거나 채소나 과일 등을 말릴 때 때로는 빵접시로, 트레이로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다.

목련상점 LIFE BEST 5

  1. [수상한 재봉틀] 마침표 티코스터 : 톤다운된 듯 하면서도 포인트가 되는 고운 색감과 마침표를 찍듯 빨간색 실로 넣은 스티치 디테일이 매력적인 티코스터로 세 가지 색상 준비되어 있다.
  2. [수상한재봉틀] 비오는날 코스터 : 크기가 다양해서 활용도가 좋은 코스터로 총 세 가지 사이즈를 준비되어 있다. 소소 사이즈는 중국차를 마실 때 작은 찻잔을 올려놓기 좋으며, 소 사이즈는 손잡이가 없는 엽차잔이나 에스프레소 잔을 올려놓기 좋고, 중 사이즈는 일반적인 코스터 사이즈로 머그 등을 올려놓기 좋다.
  3. 나이테 컵받침 : 낙엽송을 잘라 만든 컵받침으로 자르는 것 외에 별도의 가공을 하지 않아 자연스러운 형태와 질감이 살아 있다. 컵받침이나 초, 화분 등의 받침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4. [수상한재봉틀] 누빔매트 : 찻자리에서 사용하기 좋은 매트로 촘촘한 누빔이 고전적이고 고급스러운 느낌이다. 바이어스 부분에 톤온톤으로 들어간 디테일이 멋스럽다.
  5. [브라이트룸] 로빈 : 연못에 둥둥 떠 있는 오리의 모습과 닮은 로빈은 뽀얗고 작은 젓가락 받침으로 식탁 위에 작은 활기가 되어준다. 작은 오브제로 두고 보아도 좋고, 부담스럽지 않게 공간에 귀여움을 더하기 좋은 소품이다.

목련상점 화보

목련상점 마리끌레르 화보

목련상점은 “향이 가득한 집”(2020년 5월호)의 마리끌레르 기사에서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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