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코 코스타디노브 (Kiko Kostadinov)

홈페이지: https://kikokostadinov.com/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kikokostadinov/

디자이너 키코 코스타디노브가 만든 두개의 브랜드 중 하나로 본인의 이름을 따서 만든 브랜드이다. 2016년 영국에서 설립하여 빠르게 성장한 브랜드로 브랜드의 지향점은 ‘Elegant Utility’이며, 우아한 실용주의를 하이엔드 감성과 현대적인 워크웨이를 기반으로 독창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유니폼과 워크웨어에서 큰 영감을 얻으며 혁신적인 패턴과 재단, 디테일에 대한 깊은 관심 그리고 복잡한 의류구조를 자유로운 저래와 재봉을 통해 신선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이다.

2018년 아식스와 협업하여 젤-버즈 1이라는 스니커즈를 공개했고, 아식스의 대표적인 런닝화인 젤-님버스 20을 새롭게 해석하여 투박하면서 매력적인 색감, 독특한 소재가 주는 느낌을 살려서 출시되었다. 이 스니커즈는 순식간에 완판되어 높은 리셀가를 형성하고 있다.
이후 젤 -코리카, 젤-키릴 등의 아식스와 협업 스니커즈들도 큰 호응을 얻었으며, 마라톤화로 유명한 미국의 스니커즈 브랜드, 호카 오네오네(Hoka One One)를 유행으로 이끌기도 하였다.

키코 코스타디노브의 베스트셀러

아식스 협업 ‘젤 버즈 1’ : 아식스 대표 쿠셔닝 러닝화인 젤-님버스 20(GEL-NIMBUS 20)를 키코 코스타디노프 버전으로 새롭게 디자인 된 제품.
아식스 협업 ‘젤 버즈 2’ : 총 3가지 색상으로 부드러운 선녹색의 씨폼(Seafoam), 붉고 진한 색의 테라코타(Terracotta), 진녹색의 포레스트(Forest). 가죽패널, 메시, 색의 대비를 활용한 대조적인 디자인.
아식스 협업 ‘젤-델바 1’ : 니트와 코팅 섬유로 제작한 갑피를 다양한 패턴과 소재가 중첩된 호기심을 자극하는 레이어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