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버린즈

탬버린즈 (tamburins)

탬버린즈 는 아이웨어(eyewear) 브랜드인 젠틀몬스터에서 만든 프래그런스 브랜드이다. 감각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향 브랜드로 2017년 런칭함과 동시에 젠틀몬스터 특유의 독특한 플래그십 스토어로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으며 해당 플래그십 스토어를 입장하면 화장품 매장이 아닌 갤러리에 입장한 느낌을 주는데 화장품을 단순한 제품이 아닌 콘텐츠로 인식하여 이를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느끼길 원해서라고 한다.
주로 취급하는 제품은 향 관련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2021년 11월 배세진 작가와 콜라보를 통해 리미티드 캔들을 출시한 바 있다. 2022년 초에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입점하는 등 하이앤드, 럭셔리 프래그런스 브랜드로서 사업을 확대했다. 2022년 9월 BLACKPINK의 제니와 함께 ‘SOLACE: 한줌의 위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고체 향수 퍼퓸 밤과 거인 캔들 오브제, 그리고 새로운 팝업 스토어를 선보였다.

탬버린즈 베스트 셀러

  • 퍼퓸 : 탬버린즈가 찾아낸 규정되지 않은 아름다움으로 시간이 흐르면서 일어나는 다채로운 향의 변화와 세상에 흩어진 모든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은 감각적인 향이 단조로운 일상에 자유롭고 새로운 리듬을 부여한다.
  • 퍼퓸 디스커버리 세트 : 탬버린즈 퍼퓸의 10가지 향을 모두 경험하실 수 있다.
  • 퍼퓸 밤 : 감각적으로 향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퍼퓸밤으로 부드러운 텍스처로 맥박이 뛰는 손목, 귀밑 등에 부드럽게 발라주면 체온에 의해 은은하게 퍼지는 향을 느끼실 수 있다. 아이코닉한 퍼퓸 밤 디자인은 탬버린즈 퍼퓸의 일부가 미러링된 형태로 확장된 퍼퓸의 페르소나를 표현한다.
  • 토일렛 프래그런스 세이지마리 : 당신의 개인적인 공간을 멋진 영감으로 가득 채워 줄 세이지마리 향은 시트러스 중 풍미가 강하고 달콤한 클레멘타인과 차분한 만다린의 조합으로 산뜻하다. 허벌한 클라리세이지와 로즈마리의 청량함이 블렌딩되어 깨끗하고 상쾌한 느낌을 불어넣고, 오일리하고 묵직한 무게감의 샌달우드 노트가 긴 잔향으로 이끌어 숨기고 싶은 냄새를 효과적으로 가려준다.
  • 퍼퓸 쉘 엑스 카모 : 향수처럼 사용할 수 있는 크림 타입 퍼퓸으로 건조하고 손상되기 쉬운 손에 바르는 순간 빠르게 흡수된다. 끈적이지 않는 산뜻한 감촉과 함께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는 동시에 매력적인 향기를 전해준다. 일상의 자극으로 지친 손을 편안한 수분감으로 진정시켜 주어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를 완성해 주며 모래에서 건져 낸 듯 한 퍼퓸 쉘 엑스의 디자인은 하나하나의 제품이 고유한 무늬를 띈다. 향의 다채로운 느낌을 상상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 퍼퓸핸드 : 향수처럼 사용할 수 있는 크림 타입 퍼퓸으로 “FEY9″는 열매 안에서 꽃을 피우는 무화과는 절제된 향취를 가진 제품이고 “VEIN”은 가볍게 감싸는 월계수 잎과 은방울꽃의 깨끗함 뒤로, 정돈된 가죽 향이 약간의 긴장감을 선명하게 유지해 주는 제품이다.
  • 퍼퓸드 핸드앤바디 워시&에멀전 듀오세트 : 바르는 순간 코 끝을 스치는 베르가못의 시원함, 수분을 머금은 흙을 연상시키는 패츌리와 무겁게 내려앉은 샌달우드는 갓 꺾은 야생화를 품에 가득 안았을 때 느껴지는 대지의 활기를 떠올리게 한다. 시그니처 향을 더욱 풍성하게 느낄 수 있는 워시 제품이다.
  • 바디워시 BIGALICO : 샤워리 바디 워시로 4가지 비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샤워리 바디 워시는 물에 닿는 순간 풍성한 거품으로 변해 피부를 부드럽게 씻어내어 자연의 향으로 감싸준다. 일상의 자극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편안한 수분감으로 진정시키는 병풀 성분이 함유되어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를 유지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 튜브 핸드 크림 : 튜브 핸드크림에 함유된 식물성 발효버터는 피부에 얇게 감기는 듯한 밀착감과 보습력을 제공하며 왁시한 마무리감으로 끈적거리지 않아 바로 손을 사용하기에 용이하다.
  • 올팩티브 캔들 : 하나씩 정성을 들여 수작업으로 제작되는 ‘올팩티브 아카이브 캔들’은 가장 원초적인 자연에 대한 접근에서 비롯되었다. 콘크리트로 이루어진 캔들 표면의 자연스러운 텍스쳐는 마치 얼어붙은 대지 위에 펼쳐진 설경과 빙산의 일부분을 떠올리게 하며 기억의 향기를 담은 따듯한 불씨가 당신의 공간을 안락함으로 채워준다.
  • 샤워리 바디로션 BIGALICO : 비가리코 향이 담긴 샤워리 바디 로션은 수분과 영양 공급에 뛰어난 시어버터를 보습 연화제로 사용하여 촉촉하고 부드러운 사용감으로 만들졌다. 단백질 함량이 많은 피마자씨에서 추출한 오일의 높은 점성과 부착력으로 피부를 감싸 은은한 잔향을 더 길게 지속시키는 데에 도움을 준다.

탬버린즈 향 라인

  • BIGALICO : 씁쓸한 오렌지, 시더우드, 달콤한 리코라이스
  • FOG : 물안개 낀 숲, 젖은 나무, 캐시미어 우드
  • NIMBUS : 도넛피치, 어린 코코넛의 풋내음, 포근한 머스크
  • STORM : 풀내음, 짙은 오렌지, 베티버 뿌리의 쌉쌀함
  • 카모 : 진득한 카모마일, 부드러운 마무결, 머스크
  • 버가샌달 : 지중해의 베르가못, 쌉싸래한 청귤, 샌달우드
  • 쏘선셋 : 따뜻한 공기, 오렌지 껍질, 머스크
  • 바이링거 : 마시멜로, 오렌지 블라섬, 타바코
  • 스웨이드페어 : 시원한 배, 스웨이드, 쌉쌀한 갈바넘
  • 화이트다즐링 : 화이트 샴페인, 다즐링 티, 크리마한 머스크
  • 헤이텍스 : 건초더미, 짙은 향의 럼, 패츌리
  • 라레 : 이슬을 머금은 풋사과, 화이트 튤립, 샌달우드
  • 프렌치니들 : 우디스파이시, 피어나는 안개, 진한 녹음
  • 언노운우드 : 유칼립투스, 라즈베리, 그을린 나무
  • FEY9 : 무화과나무, 엠브레트 씨앗, 달콤 씁쓸한
  • VEIN : 월계수 잎, 은방울꽃, 정돈된 가죽
  • HER : 삼나무, 바이올렛 잎, 시트러스
  • POSY : 장미 덤불, 패츌리, 젖은 땅
  • 000 : 샌달우드, 패츌리, 흙 내음
  • BLESSED : 블랙베리, 시트러스, 프루티함
  • FEAR : 단단한 흙과 뿌리, 자몽, 청량한 공기
  • FLOW : 샌달우드, 은은한 가죽 향, 스파이시
  • 7 : 로즈우드, 코코넛 향, 우아함
  • 712 : 패츌리, 쌉싸래한 풀 줄기, 스모키함
  • 421 : 바닐라 우디, 너티함
  • MULBERRY LEAVES : 회귀의 향, 나무껍질의 눈물, 내적 평온
  • SOUNDS OF NIGHT : 씁쓸한 프루티함, 바람에 흔들리는 꽃의 향, 고요함
  • COCOON MUSK : 본능의 향, 고귀한 머스크, 성스러운 나무

탬버린즈 플래그십스토어

  • 플래그십스토어 삼청 : 서울 종로구 율곡로3길 84 +82 70 4139 7450
  • 하우스 도산 :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46길 50 +82 70 4128 2124
  • 플래그십스토어 신사 :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10길 44 +82 02 511 1246

탬버린즈 기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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