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습과 탄력, 바디 안티에이징을 원한다면

설화수 바디워쉬 백은향. 250ml, 4만원. 설화수 바디로션 백은향. 250ml, 6만원.

손바닥에 적당량을 덜어 몸 구석구석 바르면 매화의 은은한 꽃 향이 부드럽게 몸을 감싸는 듯한 바디로션으로 바르자마자 놀랍도록 부드러운 제형을 느낄 수 있다. 구기자, 갈근, 서리태 등의 성분으로 이루어진 한방 복합체 지선체TM가 복부나 무릎 등 피부가 쉽게 처지는 부위의 탄력을 높여 탄탄하게 하고 보습 효과와 윤기를 더해 매끈하게 개선해준다. 샤워 후 몸이 완전히 마르기 전, 3분 이내에 온몸에 원을 그리며 펴 바르는 것이 수분 손실을 막고 몸을 최대한 촉촉하게 유지하는 방법. 팔뚝이나 배, 허벅지, 종아리에 지그시 누르며 마사지하듯 바르면 노폐물 배출에도 도움이 된다.

 

향수를 뿌린 듯 살냄새와 향이 어우러지는
바디로션을 원한다면

헤라 벨벳 나이트 퍼퓸드 샤워 젤. 250ml, 4만7천원. 헤라 벨벳 나이트 퍼퓸드 바디로션. 250ml, 5만원.

바디로션으로 자기 전 방 안에 향초를 피우거나 잠옷과 침구에 아로마 스프레이를 뿌린것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헤라의 벨벳 나이트 퍼퓸드 바디로션은 마치 향수처럼 톱, 미들, 베이스 노트의 다양한 향기가 어우러진 제품으로 은방울꽃과 사과, 베르가모트가 상쾌한 첫 향을 퍼뜨리고, 아이리스와 머스크, 바닐라 등 묵직하고 부드러운 잔향을 남긴다. 몸에 바르면 향수를 뿌린 듯 은은한 향이 오래간다. 적당량을 덜어 심장박동이 느껴지는 목과 데콜테, 팔목 등에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발라도 좋다.

 

 

첫째도 보습, 둘째도 보습을 원하는 건성 피부의 소유자라면

프리메라 망고 버터 컴포팅 바디워시. 380ml, 2만8천원. 프리메라 망고 버터 컴포팅 바디로션. 380ml, 3만2천원.

피부가 건조해 바디로션을 수시로 발라야 하는 악건성 피부를 가졌다면 주목. 몸에 바르면 빠르게 스며들어 즉각 보습 효과를 주는 망고 씨드 버터와 보습막 형성에 효과적인 호호바씨 오일 성분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유지해준다. 광물성 오일, 동물성 원료, 합성색소, 인공 향을 함유하지 않은 4-Free 제품으로 성분에 민감한 사람에게도 사랑 받는 제품이다. 공정무역으로 수매한 망고 씨앗으로 만들어 인도 자무이 지역 소녀들을 지원하고, 레츠 러브(Let’s Love) 캠페인을 통해 수익금 일부를 망고 나무를 지키는 활동에 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