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폭염!
불쾌한 향기를 감추고 고급스러운 향기로 온몸을 감싸줄
럭셔리 데오도란트를 소개한다.

 

샤넬
가브리엘 샤넬 데오드란트 스프레이. 100ml, 5만9천원.

가브리엘 샤넬 향수의 섬세함에 산뜻함이 더해졌다.
풍성한 화이트 플라워와 이국적인 재스민,
일랑일랑과 튜베로즈가 어우러진 우아한 향취은
시간이 지나면서 따뜻하고 깔끔한 향으로 피부에 남는다.

 

이솝
데오도란트. 50ml, 3만9천원.

남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싱그러운 자연의 향.
패출리와 베티버, 레몬그라스 등 온갖 싱그러운 향의 오일을 배합해
산뜻한 풀 향과 신선한 숲 속의 흙냄새가 이어진다.
탈취 효과를 높이려면 샤워 후 겨드랑이에 뿌리고
완전히 건조시키는 것이 좋다.

디올
쟈도르 퍼퓸드 데오도란트. 100ml, 100ml, 5만9천원.

쟈도르 마니아라면 여름철 반드시 구비해야할 아이템.
쟈도르의 시그니처인 플로럴 부케 향을 풍부하게 지녀,
아침에 사용하면 하루 종일 우아한 향이 온몸에 감돈다.

아쿠아 디 파르마
콜로니아 퓨라 데오도란트 스틱. 75g, 5만8천원.

‘쿨내’라는 표현에 완전 부합하는 중성적인 향이다.
땀을 억제하기 기능이 탁월해 여름에도 긴 셔츠를 입는 사람에게 추천.
캐주얼이나 비지니스 룩 등 패션 스타일에 상관없이
두루 잘 어울리는 것도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