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사람과 마음을 나누고
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 파티.

고급스러운 캔들로 공간의 향기를 더해,
오래오래 기억에 남는 순간을 만들어보자.

 

반클리프 아펠
레 미모사 디베 센티드 캔들

 

바닐라 계열의 파우더리하고 부드러운 향기가
공간을 따뜻하게 채워준다.

서정적인 플로럴 패턴이 새겨진 보틀은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없다.

240g, 12만2천원.

 

펜할리곤스
엠바 스톤 캔들

 

로마 왕좌에서 장식으로 사용하던
고귀한 보석 ‘레진’에서 영감받은 캔들.

따뜻한 통카와 희귀한 엠버 향이
산뜻한 플로럴 향과 드라마틱하게 어우러지고
고급스러운 가죽의 잔향을 남겨 훈훈한 연말 무드에 제격이다.

200g, 11만2천5백원.

 

 

 

배세진X탬버린즈
오브젝트 컬렉션 캔들

지속, 반복, 변화, 순환을 주제로
160 – 170개 정도의 작은 조각들을
모아 완성한 캔들로 소장가치가 높다.

앞서 코쿤 컬렉션을 통해 선보인 세 가지 새로운 향
(COCOON MUSK, SOUNDS OF NIGHT,
MULBERRY LEAVES)으로 출시하며,
600개 한정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180g, 15만원.

 

 

 

이솝
아가니스 아로마틱 캔들

‘아가니스’라는 이름은
달과 달의 주기에 관한 지식으로 유명했던
고대 그리스 시대의 여성 천문학자의 이름에서 따왔다.

플로럴, 스파이시, 상쾌한 향기는
이솝의 조향사 바나베 피용이
‘많은 신화가 있는 곳’이라고 언급한 바 있는
모로코 탕헤르 케이프 스파르텔(Cape Spartel)을 연상시킨다.

300g, 12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