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남짓의 이 영상은
그동안 ‘스파이더맨’을 기다린
전세계 팬들을 열광하게 했죠.

공개 하루만에 3700만뷰를 돌파했고
트레일러 영상 리액션 비디오가 쏟아지고 있으며,
‘스파이더맨’ 전 시리즈
다시보기 붐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은 스파이더맨이
피터 파커라는 것이 세상에 알려지고
미스테리오를 죽인 범인으로 몰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평범한 삶을 잃은 피터 파커는
닥터스트레인지를 찾아가 자신의 정체를 모르는 때로
돌아가고 싶은 소망을 밝혔고
이후 멀티버스 시스템을 자극,
시공간을 건드린 결과로
빌런들이 등장하는 결과를 부르고 맙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트레일러

‘헬로우 피터?’

닥터 옥토퍼스가 등장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닥터 옥토퍼스는, 지금까지 폭스, 소니 등
레이블과 판권 문제로 복잡하게 나뉘어있는
슈퍼히어로 세계관의 통합을 보여주는 힌트로 해석돼
더욱 기대감이 높습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트레일러

스파이더맨의 멘토와 같은 역할로
닥터 스트레인지가 출연합니다.
자신을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피터 파커에게
다른 호칭을 주문하자
“스티븐”이라는 답변이 돌아오죠.

달라진 호칭에 당황한 닥터 스트레인지.
아이언맨-스파이더맨과는
다른 케미스트리를 보여주지 않을까 싶네요.

 

‘홈커밍’ ‘파프롬홈’ 그리고 ‘노웨이홈’까지
평범한 소년이 히어로가 되는 과정에서 느끼는 고민
그리고 풋풋한 감정을 담은 피터 파커의 변화.

이번 ‘노 웨이 홈’에서는
그가 어떤 성장을 이룰지도 관전포인트죠.
또 귀여운 스파이디,
톰 홀랜드가 보여줄 매력도 궁금해집니다.

 

‘스파이더맨’의 뜨거운 인기와 방대한 세계관 덕분에
개봉을 기다리는 수많은 팬들의 추측이 쏟아지고 있죠.

 

톰홀랜드의 SNS, 목격담,
또 유출 스포일러까지
온갖 정보들이 더해져
‘스파이더맨’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스파이더맨1’ 토비 맥과이어,
2편인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앤드류 가필드.
역대 스파이디가 함께 모이는 모습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은
제작 초기부터 흘러나오며
팬들의 가장 큰 관심사가 됐습니다.

 

트레일러 공개와 함께 폭발적으로 치솟은 기대감!
12월이 더욱 기다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