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의 방식으로 핼러윈을 즐긴 스타들.
매년 SM핼러윈 파티를 연 SM엔터테인먼트 가족들은
올해도 본캐를 알아볼 수 없는 고퀄리티 분장과
파격적인 변신으로 즐거움을 안겼습니다.

 

먼저, 누군지 전혀 알아볼 수 없는 분장 유형

 

펭귄맨으로 변신한 사람은 바로 샤이니 온유입니다.
기상천외한 분장들 사이에서도
독보적인 아우라를 자랑합니다.

 

할리우드 인기 캐릭터로 분장한 스타들이 눈에 띕니다.
스파이디가 된 마크,
베놈으로 변신한 샤오쥔,
할리퀸이 된 지젤, 조커가 된 성찬,
K배튼맨이 된 시원도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합니다.

 

SM 핼러윈 파티에 입성한 에스파도
남다른 분장 퀄리티를 보여줬죠.
카리나의 볼륨감이 넘치다 못해
짱짱해 보이는 독특한 헤어스타일은
가발이 아닌 본인의 머리라고 하네요.

 

핼러윈 트와일라잇 NCT 태용 정우
 

영화 ‘트와일라잇’의 커플로 변신한 NCT 태용과 정우.
원작 제작사도 감탄한 퀄리티입니다.

 

‘스우파’ 로 ‘핫’한 리정.
크루엘라로 변신한 전소미도
핼러윈 이벤트로 팬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또 핼러윈은 거들 뿐,
하나의 예술작품을 남기는 스타들도 있습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분장에서 나아가
변장술로 팬들을 놀라게 했죠.

 

위켄드 역시 이날만을 기다린 듯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
‘할로윈 킹’이라는 수식어를 얻었습니다.

 

인기 드라마 ‘오징어게임’은
올해 할로윈의 단골 손님이 됐습니다.
‘오징어게임’ 콘셉트로 열린 핼러윈 파티에 참석 셀럽들의
인증샷도 넘쳐났습니다.

 

블랙핑크 리사도 영희로 변신했죠.

 

에스파 윈터, 슈퍼주니어 신동도 영희로 만났습니다.
같은 헤어, 같은 옷 스타일인데 왠지 다른 느낌,
‘오징어게임’의 인기와 함께 이들의 핼러윈 이벤트는
전세계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들이 평소의 모습을 벗어나
새로운 변신을 하는 이벤트이자
올해의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더욱 즐거운 핼러윈이 아니었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