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에 분 K팝 열풍 속에서
‘마마어워즈’는 더욱 뜨거운 열기를 자랑했습니다.
특히 올해 걸그룹의 활약이 두드러진 가운데,
4세대 걸그룹 대전을 이끄는
아이브 케플러 엔믹스 르세라핌 뉴진스가
콜라보 무대를 꾸몄습니다.
다른 조합을 팀을 꾸려
각 팀의 인기곡 커버무대를 선보였죠.
기존 그룹과 다른 색깔로 변신한 멤버들의 활약에
박수가 쏟아졌습니다.
이어 이들은
트와이스의 ‘치얼업’ 무대를 펼쳐
열기를 더했습니다.
이중 르세라핌은 ‘페이보릿 뉴 아티스트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상상도 못 했는데 좋은 상 주신 마마 감사드린다.
피어나(공식 팬덤명) 너무 고마워요”
_르세라핌
선배 걸그룹 카라의 무대도
진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아 기념 앨범을 발표하고
컴백하는 카라는 ‘ 마마어워즈’를 통해
5인조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카라라는 이름으로 서는 7년만의 무대이자,
탈퇴한 멤버들까지 함께 한
‘카라 완전체’여서 더욱 화제가 됐죠.
‘카라 이즈 백!’
카라는 ‘루팡’ ‘스텝’ ‘미스터’ 등
히트곡 메들리 무대로 환호성을 이끌어냈습니다.
또 신곡 ‘웬 아이 무브’까지,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카라’다운 매력을 펼쳐 박수를 받았습니다.
마마어워즈 첫날 4개의 대상 중 하나인
‘올해의 월드와이드 아이콘’ 수상자로
방탄소년단이 호명됐습니다.
방탄소년단은 본상 ‘팬스초이스’에 이어
대상까지 받았죠.
마마어워즈에는
올해 솔로활동을 한
제이홉이 참여했는데요,
이틀째 시상식에서
무대를 선보인다고 하니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마어워즈는 30일 오후에도 이어집니다.
K팝 아티스트들의 더욱 화려한 무대,
기대해봐도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