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라지만
면접에서 첫인상의 중요성은 무시할 수 없다.

면접이 익숙하지 않은 사회초년생이라면
도대체 어떤 옷을 입어야 할까?라는 난제에 빠지게 된다.

실패 없는 면접룩으로 자신감을 높여보자.

 

부드럽지만 프로페셔널하게

지고트 JIGOTT
사이드 여밈 4 버튼 울 재킷, 65만 8천원

약간 사이드로 배치된 골드 버튼
허리 선을 부드럽게 잡아주며
버튼 외에는 특별한 디테일을 더하지 않아
시크한 룩을 완성해 주는 재킷.

지고트 JIGOTT
실크 라인 부츠컷 울 팬츠, 43만 8천원

허리 라인에 실크 소재를 덧댄 팬츠.
세미 부츠 컷으로 평소에 팬츠만 입어도 멋스럽다.

 

마시모 두띠 Massimo Dutti
리넨 블레이저, 25만 9천원

노치드 라펠로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재킷.
100% 리넨 소재로 자연스러운 핏이 매력적이며
뒤트임이 있어 움직이기 편하다.

마시모 두띠 Massimo Dutti
리넨 베스트, 11만 9천원

슬림한 핏의 리넨 베스트
재킷과 함께 매치하면 조금 더
프로페셔널한 느낌을 줄 수 있다.

도전정신이 강하다면
1980년대 스타일로
톱처럼 연출해 볼 것.

 

면접룩의 정석

비지트 인 뉴욕 VISIT IN NEW YORK
레터링 롤업 베이직 재킷, 15만 9천원

깔끔하고 베이직한 디테일의 더블 브레스트 자켓.

푸른 계열의 색상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신뢰감과 좋은 인상을 준다고 하니
면접뿐 아니라 중요한 자리에 갈 때도 매우 유용할 듯.

비지트 인 뉴욕 VISIT IN NEW YORK
핀 스트라이프 슬랙스 팬츠, 8만 9천원

과하지 않은 핀 스트라이프
평소에 재킷 없이
푸른 계열 셔츠나 검은색 톱과 매치하기 좋다.

 

에셀리아 S.L.RIAHH
20SS 패키지 5PCS, 17만 9천원

코트, 재킷, 팬츠, 스커트, 블라우스
5가지 아이템을 한 번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기본적인 디자인으로
다른 아이템과도 편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시크하면서 우아하게

케네스레이디 Kenneth Lady
줄리엇 재킷, 23만 9천원

세련된 크림 베이지 컬러의 논칼라 재킷.
진주와 큐빅 장식의 레더 벨트
허리 라인을 잡아주며
밑단 주름이 매력적이다.

케네스레이디 Kenneth Lady
텔미스 원피스, 16만 9천원

슬림한 핏의 드레스로
뒤트임이 있어 움직이기 편하다.

스티치 벨트와 가슴 상단의 버튼이 포인트.

모조에스핀 MOJO.S.PHINE
J201XSF001, 27만 9천원

더블 브레스트에 벨트까지 더해진 재킷.
1970년대 사파리 슈트를 연상시킨다.

캐주얼해 보이면서도 각이 잡힌 실루엣이 멋스럽다.
탄탄한 텐셀 소재로 편하게 입기 좋다.

 

모조에스핀 MOJO.S.PHINE
J201XSA003, 13만 9천원

단추까지 모두 감춰버린
심플한 디자인의 스트레이트 팬츠.

어떤 룩에도 매치하기 좋은 기본 아이템으로
옷장에 하나쯤 장만해두자.

 

캐주얼한 포인트룩

엔오르 EN OR
BELT POINT OVERSIZED JACKET, 32만 8천원

비교적 캐주얼한 면접 복장을 고민하고 있다면
체크 패턴의 오버사이즈 재킷도
도전해 볼 만 하다.

아무리 그래도 청바지보다는
면 소재 치노 팬츠 또는
테일러드 팬츠를 매치해 보자.

몬츠 MONTS
monts 1025 button slim turtle-neck knit, 5만 9천원

패턴이 더해진 재킷엔
단정하지만 디테일이 돋보이는
아이템을 매치해보자.

의외로 티셔츠 보다는 스웨터,
스웨터 보다는 터틀넥과 재킷의 조합이 좋다.
너무 헐렁하지 않게,
딱 맞는 스타일을 입어야 단정해 보인다.

렉토 RECTO.
SHIRRED SLEEVE SHIRT, 24만 8천원

소매에 주름으로 입체적인 볼륨감이 특징.

슬랙스와 매치해 오피스 룩으로 연출하거나
데님과 함께 캐주얼하게 입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