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드 로(Jude Law)와 그의 전부인,
새디 프로스트(Sadie Frost)의 딸,
아이리스 로(Iris Law)는 패션계 떠오르는 스타 2세다.
우아하면서 쿨한 애티튜드가 매력적인 아이리스가
인생에 대한 자신만의 접근 방식을
펜디(Fendi)에게 털어 놓았다.

©Fendi

이제 갓 19세가 된 아이리스는
펜디 피카부 백 캠페인에서 자신의 꿈,
피카부 백에 대한 정의에 대해 이야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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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펜디와 함께 한 짧은 인터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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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펜디는 당신에게 어떤 의미인가요?
A. 매력적이고, 지극히 이탈리아적인 것.

Q. 피카부 백을 세 단어로 묘사한다면?
A. 웨어러블, 시크, 타임리스.

Q. 피카부 백을 ‘타임리스’하다고 정의한 이유는?
A. 드레스 업할 때도, 캐주얼한 복장에도 모두 잘 어울리죠.
누구에게나 잘 어울려요.
피카부 백은 저에게 에브리 데이 백이예요.

Q. 본인과 피카부 백의 공통점은?
A. 개성이 강하고 다채로운 스타일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것.
그 날 그 날 입는 다양한 분위기의 룩에
위화감 없이 잘 어울리는 가방은 찾기 쉽지 않죠.
슈트와 부츠, 드레스와 플랫슈즈.
전혀 다른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는 백은 정말 유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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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피카부 백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품은?
A. 카메라.

Q. 피카부 백은 비밀 그 자체죠.
당신의 비밀스러운 면을 이야기 하자면?
A. 지금 말하면 그건 비밀이 아니겠죠?

Q. 세트장에서 보낸 오늘,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나요?
A. 정신 없이 흘러가는 패션 먼스(Fashion Month)중 핸드폰을 잃어버렸어요.
운 좋게도 바로 다음 날 호텔로 전달을 받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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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디 피카부 백과 함께 한 아이리스 로의 영상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