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고니아에서 1982년 출시 이래 40년 동안 큰 사랑을 받아온 배기스 쇼츠.

 

 

운동복은 물론 일상복, 비치웨어로도 손색이  없는 트랙 쇼츠를 눈여겨볼 것.
허리에 고무 밴드나 스트링을 매치해 착용감이 탁월한 것은 물론
스타일링에 따라 여러 가지 룩을 연출할 수 있는 무궁무진한 매력을 갖춘 아이템이다.
이를테면 바스락거리는 나일론 소재의 경우 해변에서 수영복 위에 쓱 입기 좋고,
빳빳한 코튼 소재의 경우 셔츠와 샌들을 매치하면 간편한 출근 룩으로도 문제 없다.
다섯 브랜드에서 꼽은 다섯 가지 트랙 쇼츠를 소개한다.

 

  1. 1 CLOVE

3개의 포켓이 있어 실용적인 코튼 혼방 소재 스트라이프 쇼츠, 12만8천원.

 

2 AVAM 

차분한 컬러와 고급스러운 코튼 소재 덕분에 데일리 룩으로 활용하기 좋은 차밍 숏 팬츠, 9만8천원.

 

3 NIKE 

클래식한 디자인의 부드러운 코튼 소재 트랙 쇼츠, 5만5천원.

 

4 ADIDAS

브랜드의 상징인 3개의 선으로 포인트를 준 스포티한 쇼츠, 4만9천원.

 

5 PATAGONIA

100% 리사이클 서플렉스 나일론 원단으로 완성한 배기스 쇼츠, 8만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