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스가 어그와의 두 번째 협업 컬렉션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협업으로 완성된 타스만 슬리퍼는 브라운과 카키 총 두 가지 컬러웨이로 구성됐습니다. 어퍼 전반에 팔라스의 로고와 아기 악마, 개구리 등 다양한 자수 그래픽이 가득 새겨져 팔라스 고유의 재치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 탑라인은 슬리퍼 어퍼에 있는 일러스트와 잘 어울리는 투톤 자수로 마감되었으며 슬리퍼 안쪽에는 어그의 트레이드마크인 양털이 들어가 있어 한겨울에도 발을 포근하게 감싸줍니다.
더불어 타스만 슬리퍼와 함께 매치하기 좋은 벙어리장갑과 팔라스의 “P” 이니셜 흰색 양가죽 러그도 함께 출시되는데요. 스웨이드 벙어리장갑에도 타스만과 같은 컬러웨이와 자수 그래픽이 채워졌습니다.
이번 겨울 어그 x 팔라스 협업 컬렉션은 한국 시각 12월 1일 오전 1시부터 팔라스 공식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