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강다니엘

허벅지 쓸기로 누나들의 마음을 활짝 열어버린 다니엘. 무대 위에서는 피지컬과 섹시를 도맡고 있지만 실제로는 ‘대형견’이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멍뭉미 넘치는 모습에 각 종 예능에서 러브콜을 받는 중이다. 그의 사투리, 혼잣말, 먹방 등 크고 소중한 모습을 더욱 자주 보고 싶다.

 

 

방탄소년단 뷔

9월 중순, 방탄소년단이 컴백을 앞두고 있다. 선공개 된 티저 이미지 속 뷔는 상상에서만 살던 순정만화의 주인공 모습 그대로다. 평소 트위터와 V앱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즐기는 그의 실제 모습은 순정만화 보다는 명랑물에 가깝다. 아미들의 소통왕으로 통하는 뷔의 풍부한 표정과 거침 없는 입담을 만나보자.

 

 

위너 송민호

“정답을 알려줘”를 외치는 랩퍼 ‘MINO’는 잠깐 잊어도 좋다. 그는 <신서유기> 시리즈를 통해 ‘송가락’, ‘송묘사’로 활약하며 예능 블루칩에서 예능 다크호스로 자리 잡았다. 사자성어 게임에 등판할 때 마다 신박한 정답으로 순수한 매력을 뽐내는 그와 위너 멤버들의 <꽃보다 청춘> 공약을 나PD가 꼭 지켜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NCT127 태용

매서운 눈빛으로 “Cherry Bomb”을 외치는 NCT127의 태용. 실험적인 노래와 쉴 틈 없는 춤을 소화해내는 그의 에너지는 가히 폭발적이다. 무표정에 무뚝뚝할 것 같은 이미지와는 달리, 무대 위와 아래의 눈빛이 이렇게나 다르다. 내린 머리에 무장해제 된 눈빛은 소녀 팬들의 마음을 흔들기에 충분하다.

 

 

EXO 카이

강다니엘이 롤모델로 삼는, 춤선의 형아! 엑소의 중심에서 춤선과 눈빛을 맡고 있는 카이. ‘KO KO BOP’ 뮤직비디오와 같은 헤어스타일이지만 사뭇 다른 분위기의 모습을 멤버 백현이 제보했다. 개인 SNS를 운영하지 않는 카이의 모습을 멤버들이 종종 포착하는데, 세훈의 인스타그램에서는 그의 역동적이며 발랄미 넘치는 춤을 만나볼 수 있다. 여기를 클릭해 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