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스트 능청상, 정려원&윤현민

드라마 <마녀의 법정>에 마검과 여검이 <태양의 후예> 속 송송커플의 한 장면을 재연했다. 남녀의 역할을 바꿔 도전한 두 사람의 능청스러움과 해석 능력에 한 표를!

 

🏆 베스트 열정상, 수지

더빙 앱의 여러 버전에 도전하며 다양한 작품을 출품한 수지. 그녀의 영상 중 베스트는 바로 이 것! 이하늬의 노래와 애티튜드를 완벽히 복제했다.

 

🏆 베스트 애교상, 이성경&최태준

손호준과 주안이의 <오! 마이 베이비> 속 상황을 그대로 살린 두 사람. 주안이 못지 않은 이성경의 애교와 성공적인 마무리 후 만족감을 보이는 최태준의 미소가 킬링 포인트!

 

🏆 베스트 반박불가상, 한예슬

세상 혼자 사는 미모로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에서 열일 중인 한예슬이 더빙 앱에 입문했다. “예쁘면 다냐?”, “나 예뻐서 다야!”라는 대목에서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는 건 기분 탓일까.

 

🏆 베스트 밀당상, 아이유

아이유의 ‘팬 조련 왕’다운 면모가 드러난다. 그녀의 본격 비지니스 애교(!)에 오늘도 팬들은 출구를 찾지 못했다고 한다.

 

🏆 베스트 야망상, 지코&유권

영화 <해바라기>의 김래원 성대모사 이후 새로운 개인기를 찾던 지코에게 열정을 쏟을 수 있는 컨텐츠가 등장했다. 그런 지코의 열정을 잘 받아주고 살려준 유권을 ‘신 스틸러’로 인정하는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