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출근!> 그 사람, 누굴까?

8월 3일 첫방송한 MBC 예능 <아무튼 출근!>.
오늘날 직장인의 사회 생활을
‘브이로그‘를 통해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총 2부작으로 기획됐다.

Youtube ‘MBCentertainment’

다양한 직군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의 일과와
이들이 회사에서 느끼는 고충을
가감 없이 보여주는 것이 특징.

MBC

<아무튼 출근!> 1화는
닐슨 코리아 기준으로
시청률 4.7%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또한, 출연진들의 이름이
방송 직후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날 방송 주제는 ‘90년대생들이 왔다‘로,
1990년대에 태어난 3명의 직장 생활이 공개됐다.
과연 누가 화제에 올랐는지
한 명씩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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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 공무원 이규빈

@gyubgyub

이규빈은 2018년에 방송된
<하트 시그널 시즌 2> 출연자로 유명하다.
당시 그는 서울대학교 재학생으로,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행정고시)에 합격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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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시즌 2> 이후,
그는 예능 출연과 광고 촬영은 물론
서울대학교와 공직박람회에서 강연을 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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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KTV국민방송’

그리고 올해 초,
이규빈이 국무조정실 신임 사무관으로
발령받았다는 사실이 보도됐다.
이후 그가 직장 생활을 하는 모습이
<아무튼 출근!>을 통해 최초 공개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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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이슬아

@sullalee

1992년생 작가 이슬아도
<아무튼 출근!>을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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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llalee

먼저, 그는 ‘일간 이슬아‘ 발행인이다.
‘일간 이슬아’는 평일 밤마다 이메일로
구독자에게 글을 한 편씩 보내주는 프로젝트.
수필, 소설, 서평, 인터뷰,  동료 작가가 쓴 글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돼 있다.
올해 시즌 3 연재를 시작했고,
지금까지 봄호와 초여름호가 발행됐다.
구독료는 1만원.

@hey.uhm.book

출판사 ‘헤엄‘ 대표이기도 한 이슬아는
도서의 출판부터 배송까지,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한다.
지금까지 <일간 이슬아 수필집>, <심신단련> 등
그가 직접 쓴 책 4권과
정재윤 작가의 장편 만화 <서울 구경>을 포함해
총 5권을 출간했다.

직장인 이민수

<아무튼 출근!>을 통해
대중 앞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이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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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taminsoo___

그는 화장품을 다루는 한 대기업에서
2년째 근무 중인 직장인으로,
사내 스타트업 브랜드의
글로벌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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