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가 있다. 마음 가는 대로 입고, 델마와 루이스처럼.
관능적인 움직임 속에서 피어나는 1980년대 로맨티시즘.
2020 F/W 시즌, 가장 먼저 만난 열두 브랜드의 키 룩을 탐미하다.
오트 꾸튀르 컬렉션이 지닌 고전과 장인정신의 영원불멸성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