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Letter From Her Gallery A Letter From Her 최강희는 지금 평온하고도 뜨거운 휴식 중이다. 생의 다음 장을 시작하기 직전, 짧지만 밀도 높은 쉼의 순간이 그녀를 찾아왔다. 긴 인터뷰 다음 날, 최강희로부터 한 통의 메일을 받았다. By 이 지연
예술가의 공간 Gallery 예술가의 공간 우리 모두는 각자의 방을 가지고 있다. 예술가는 그 방을 작품으로 구현해내는 사람들이다. 재능 있는 신진 아티스트를 후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아티스트 후원 프로젝트 바이 임수정’을 3년째 지켜온 배우 임수정이 예술가의 공간으로 들어갔다. By 이 윤수, 김 지선
THE ART OF BEING BLAKE Gallery THE ART OF BEING BLAKE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연기 잘하는 배우일 뿐 아니라, 어딜 가나 사람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는 패셔니스타이기도 하다. 요즘 그녀는 세상을 좀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자선사업에 눈을 돌리고 있다. By 박 민
Relaxing Holiday Gallery Relaxing Holiday 사이판에서 출발한 경비행기 창 너머 내다보이는 말간 하늘과 새파란 바다. 창공 아래 다채로운 푸른빛을 띤 채 너울거리는 바다에 매혹되는 것도 잠시, 불현듯 나타난 작은 섬에 눈길을 빼앗긴다. 인적 드문 해안가와 상쾌한 공기를 뿜어내는 푸른 숲은 이곳을 찾는 누구에게나 절대적인 평온을 선사한다. 발길 닿는 곳마다 그런 고요함이 마음 깊이 스며드는 섬, 티니안(Tinian)에서 조윤희는 오랜만에 진정한 휴식을 즐겼다. By 김 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