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떤 성향의 사람일까?”, “이 사람과 친하게 지내도 될까?”, “나는 왜 이 사람과 자꾸 부딪힐까?”.
나와 상대방의 엘레멘츠를 파악하고 이미지를 떠올려 보면, 관계에 대한 의문이 조금은 사라질지도!
지금 도쿄에서 가장 핫한 포춘텔러 이브루루도 하루카가 소개한 엘레멘츠 별 성향을 살펴보자.

 

엘레멘츠란?

운세라는 것은 혼자의 기운으로만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주변 관계를 알아보는 것은 무척 중요하다.  개개인의 성향과 주변과의 관계를 더욱 쉽게 전하기 위해 데이터를 분석하고 통계를 내 이미지화 했다.  별자리의 경우 사자자리와 천징자리의 관계, 물고기자리와 사수자리의 관계를 이미지만으로 해석하기 어렵다.  하지만 엘레멘츠의 경우 상대적으로 관계를 이해하기 쉽다.

예를 들어 꽃과 나무는 대지나 산 위에서 자라니 서로 친밀한 관계, 태양과 캔들은 불의 성향을 가진 친밀한 관계다.  반대로 비와 태양은 함께 공존하기 힘들고, 바다와 대지는 서로 상반되는 이미지를 가졌으니 어울리기 힘든 관계가 될 수 있다. 바닷물이 덮치면 촛불이 꺼진다거나, 태양이 너무 강하면 가뭄이 드는 것 등 각각의 엘레멘츠가 주고 받을 수 있는 영향을 떠올려 본다면 그 동안 풀리지 않았던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에 대한 의문이 조금은 풀리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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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최 신영
Photography 박 가영
Illustration 김풀잎
Hair 가희 (정샘물 인스피레이션 이스트점)
Makeup 건희 (정샘물 인스피레이션 이스트점)
Casting 신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