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크라인 데콜테 크림

 

‘얼굴 나이는 속일 수 있어도 목 나이는 속일 수 없다’는 말이 있다. 목은 다른 피부에 비해 진피층과 피하지방층이 얇고 피지선이 적어 건조해지기 쉬우며, 외부 자극에 민감하고 피부 재생 속도도 다른 피부 조직에 비해 현저히 떨어져 한번 주름이 생기면 쉽게 없어지지 않는다. 또한 베개의 높이나 수면 방법, 컴퓨터나 스마트 폰으로 인한 생활 습관 등 다양한 자극 요인으로부터 영향을 받기 때문에 나이가 들수록 더 꼼꼼히 관리를 해야 하는 부위. 30대 중반을 넘어가면 넥 크림은 반드시 사용해주는 것이 좋으며, 목 뿐 아니라 쇄골 주변의 데콜테부터 목까지 마사지하듯 부드럽게 풀어주면서 매일 사용해주면 더 효과적으로 네크 라인을 관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