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들

1 벨먼 서든 키스. 170g, 8만9천원. ‘갑자기 찾아온 첫 키스의 추억’을 고급스러운 우디 향으로 표현했다.

2 제이니미 스위트 허브 향초. 210ml, 4만2천원. 지중해 지역의 정원이 떠오르는 향. 꽃과 바닐라의 달콤한 향으로 시작해 바질과 레몬의 신선함을 지나 나무와 이끼 향으로 마무리된다.

3 아쿠아 디 파르마 스파이시 큐브 캔들. 1000g, 12만5천원. 오리엔탈 스파이시의 신비로운 향. 핸드메이드로 제작된 양각의 디자인이 멋스러우며, 실내의 퀴퀴한 냄새를 없애는 효과도 있다.

4 프레쉬 프레쉬 라이프 캔들. 215g, 8만6천원대. 벨벳 베르가모트와 라일락, 웜 오렌지 등이 어우러진 기분 좋은향.

5 씨흐 트루동 멜키오르 클래식 캔들. 270g, 15만원. 공간을 동양적인 분위기로 만들어주는 향. 몰약과 벤조인 향을 조절했다.

6 크리드 어벤투스 센티드 캔들. 200g, 14만5천원. 중성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향. 최상급 비즈 왁스를 사용해 그을음이 적다.

7 샤보 카넬 오랑쥐 캔들. 190g, 7만5천원. 부드러운 시나몬과 스파이시한 오렌지가 어우러졌다. 겨울 저녁의 단란한 분위기가 연상되는 달콤한 향.

8 르 라보 상탈 26. 195g, 12만원. 잘 재단된 가죽 오브제가 떠오르는 향. 빈티지한 패키지도 인상적이다.

9 설화수 윤조지향. 210g, 5만5천원대. 맑은 기운의 솔 향, 고귀하고 신비로운 유향의 향 등 심신을 편안하게 만드는 향.

10 꼬달리 디바인 캔들. 150g, 4만5천원. 그레이프프루츠와 화이트 머스크가 조합된 따뜻한 향.

11 딥티크 우드 캔들. 190g, 7만5천원. 오리엔탈 무드의 각종 향료와 파촐리, 샌들우드가 어우러져 따뜻하고 관능적이다.

12 산타 마리아 노벨라 칸델라 퍼퓨메이트 멜로그라노. 440g, 9만8천원. 고급스럽고 파우더리한 향이 매력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