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2019년 미국에서 개봉한다. 집안 인물이 모두 백수인 기택(송강호)의 집안 장남 기우(최우식)가 가족들의 기대를 뒤로하고 박 사장(이선균)의 집에 과외 선생 면접을 보러 가며 사건은 시작된다. 봉준호 감독은 <기생충>에 대해 좀 이상하고 기괴한 가족 드라마라고 말했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신작. 배경은 할리우드의 전성기이자 히피 문화가 풍미하던 1969년의 LA. 한물간 TV 서부극 시리즈의 스타 릭 달튼(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과 그의 오랜 스턴트 파트너 클리프 부스(브래드 피트)가 주인공. 릭의 이웃집에는샤론 테이트(마고 로비)가 산다. 아직 영화의 내용에 대해 구체적이진 않지만 광신도 집단에게 잔인하게 살해된 샤론 테이트와 그 주변 인물의 이야기라는 것 정도만 알려졌다.

커런트워 영화 영화추천

커런트 워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토머스 에디슨을 연기하는 <커런트 워>. 누구나 아는 천재 발명가의 모습뿐 아니라 쇼맨십의 천재, 사형 의자 개발자 등 우리가 몰랐던 에디슨의 모습을 그린다. 1880년대 후반 에디슨과 그의 경쟁자인 조지 웨스팅하우스는 전력 공급을 놓고 격돌한다. 마이클 섀넌, 니콜라스 홀드, 톰 홀랜드까지 캐스팅이 쟁쟁하다.

어벤져스 어벤져스4 영화 영화추천 마블

어벤져스 4

마크 러팔로가 일찌감치 발설한 <어벤져스 4>의 부제는 ‘엔드 게임’. 마블은 2018년 12월에 공개한 예고편에서 앤트맨의 복귀를 알렸다. 예고편은 공개한지 하루 만에 2억8천9백만뷰를 넘겼다. 또 루소 형제 감독은 SNS 라이브를 통해 <어벤져스 4>의 러닝타임이 3시간 정도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