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겐조 퍼퓸 플라워바이겐조 르 쿠션. 14g, 5만6천원. 파우더리한 플로럴 향의 플라워바이겐조 쿠션 버전. 언제 어디서든 몸에 펴 발라 간단하게 향을 입을 수 있다. 르 라보 통카25. 100ml, 35만원. 묵직한 우디 노트에 달콤한 바닐라 향과 머스크 향을 가미한 향수. 다크하면서도 포근한 매력을 지녀 겨울철에 뿌리기 좋다. 에디션 드 퍼퓸 프레데릭 말 30ml 컬렉션 향수. #포트레이트 오브 어 레이디, 30ml, 24만2천원. 최고급 터키시 로즈 에센스의 이국적인 오리엔탈 로즈 향을 담았다. 포트레이트 오브 어 레이디 외 21가지 향을 블랙 원통형 30mL 보틀로 선보여 휴대성과 실용성을 높였다. 제이로 앤듀어링 글로우. 50ml, 7만3천원. 리치와 베르가모트의 달콤한 향으로 시작해 핑크 피어니의 우아한 향이 느껴지고 감각적인 시어 머스크 향으로 마무리된다.
추운 겨울에는 옷뿐 아니라 향수도 따스한 향을 입고 싶기 마련이다. 마음마저 따뜻하게 감싸는 겨울 향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