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민족대명절 설에
특히 효과적으로 쓰일 을 소개했다.
편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기 위해
미리미리 다운로드해둘 것.

아내의 식탁

아내의 식탁은 재료 손질부터 테이블 스타일링까지
음식이 만들어지는 모든 과정에 도움을 준다.
대파 어슷썰기, 과일 예쁘게 깎기 등
기본적이지만 유용한 팁을 알려주며
동영상으로 전체 과정을 보여줄 뿐 아니라
타이머 기능까지 제공하니 남녀노소 누구나
명절에 요리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
쇼핑 항목에서 주방용품은 물론 설 선물 세트도 구매 가능하다.

포토 스캐너

명절 앱 포토스캐너

오랜만에 대가족이 모였을 때 꺼내 보고 싶은
옛 사진들을 포토 스캐너로 미리 정리해두자.
실물 사진을 앱으로 스캔하면 자동으로
테두리를 감지한 후 디지털 앨범에 저장해준다.
촬영 날짜와 장소 등을 기재해
추억을 더욱 생생하게 간직할 수 있고
이메일이나 문자 메시지로 공유까지 가능하다.

피콜라

명절 앱 피콜라

명절에 찍은 사진을 한 장으로 예쁘게
편집할 수 있는 앱 피콜라(Picolla).
무려 20개 이상의 콜라주 템플릿
꽃을 비롯한 300여 개의 이미지를 갖췄다.
포토샵을 쓰듯 배경을 지우거나
레이어를 무제한 추가하는 것도 어렵지 않다.
인물이 나온 부분만 잘라 png 형식으로 저장하면
다른 사진에 얹을 수 있는 ‘가족 스티커’가 완성된다.

토스

최고의 설 선물은 역시 현금.
토스를 사용하면 굳이 현금을 인출하지 않아도
비밀번호나 지문, 페이스 ID를 통해 세뱃돈을 주고받을 수 있다.
은행 계좌와 카드, 신용 현황 등 개인 자산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기에도 좋은데,
명절 수입과 지출을 조회한 후
새로운 금융 상품에 가입해보는 것도 추천한다.

OLO 게임

명절 앱 OLO게임

할아버지부터 어린 사촌 동생까지 함께
즐기기 좋은 게임의 조건은 하나다.
조작 방법도, 디자인도 단순할 것.
OLO 게임은 구슬을 스와이프해
튕기는 방법을 익히기만 하면 되는데,
구슬 색과 바닥 색이 비슷한 위치로 구슬을 옮기면 점수를 얻는다.
1:1 또는 2:2로 가족끼리 팀전을 하기 좋으며
온라인 접속을 하면 다른 플레이어와도 대결할 수 있다.

토카 라이프

토카 라이프(Toca Life)는 가상의 세계를
마음대로 이끌어가는 어린이용 게임이다.
아파트, 미용실, 쇼핑몰 등 원하는 장소를 골라 소품을 배치하고
캐릭터의 옷을 갈아입힐 수 있어 마치 스마트폰용 소꿉놀이 같다.
한 번 시작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를 테니
귀성길이 지루한 아이들에게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