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PROJECT
- Nº21
- RICHARD QUINN
- LOEWE
- GUCCI
- OSCAR DE LA RENTA
- CELINE
- THOM BROWNE
- ANTONIO MARRAS
- ROCHAS
QUEEN’S FEATHER
옷에 극적인 효과를 더하는 페더 디테일이 전에 없이 주목받는 중이다. 와이프로젝트나 오스카 드 라 렌타의 드레스처럼 놀라울 정도로 과감하게 활용한 경우가 많아, 눈에 띄게 드레스업 하는 것을 즐기는 맥시멀리스트에게는 특히 더 반가운 트렌드일 듯하다.
- ALEXANDER WANG
- CHANEL
- GIVENCHY
- STELLA McCARTNEY
- JIL SANDER
MULTIPLE BAGS
몇 시즌 전만 해도 낯설게 느껴지던 더블 백, 트리플 백이 새 시즌의 대세로 떠올랐다. 오버사이즈 백에 작은 토트백을 더하거나 비슷한 크기의 크로스 보디 백을 겹쳐 메는 등 활용하는 방법도 각양각색. 리얼 웨이에서 멋지게 소화하고 싶다면 마이크로 백을 앙증맞게(?) 손에 쥔 질샌더의 런웨이 스타일링을 참고할 것.
- BROGNANO
- ROBERTO CAVALLI
- SALVATORE FERRAGAMO
- MSGM
- ZADIG & VOLTAIRE
CALL ME BIKER
하디드 자매의 파파라치 컷에서 목격되며 스트리트 패션의 메가트렌드로 자리매김한 바이커 쇼츠가 런웨이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브랜드마다 개성 넘치게 변주할 방법을 제시했지만, 살바토레 페라가모나 쟈딕 앤 볼테르처럼 포멀한 재킷과 믹스 매치하는 것이 가장 안정적인 리얼 웨이 스타일링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