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IU MIU
- LOEWE
- DIOR
- GIVENCHY
OVERSIZED SUNGLASSES
지난 몇 시즌을 풍미한 선글라스의 키워드는 레트로와 마이크로 사이즈. 그러나 새 시즌을 장악한 건 얼굴의 반을 가릴 정도로 커다란 오버사이즈 선글라스다. 눈에 띄는 크기 못지않게 디자인 역시 화려한데, 트렌드를 한껏 즐기고 싶다면 미우미우나 지방시가 선보인 것처럼 주얼로 장식한 선글라스를 택하는 편이 현명하다.
- ALBERTA FERRETTI
- LOEWE
- DION LEE
- SONIA RYKIEL
- DIOR
- EMILIA WICKSTEAD
- TIBI
NAKED BEIGE
모던하면서도 우아한 컬러의 대명사 베이지는 의심할 여지 없는 새 시즌의 키 컬러다. 드레이핑 기법을 활용한 드레스는 물론, 점프수트와 오버사이즈 팬츠에 이르기까지 어떤 옷이든 나무랄 데 없이 아름다운 분위기를 완성해주는 것이 특징. 벗은 듯한 착시 효과를 일으킬까 걱정된다면 낙낙한 실루엣의 아이템을 선택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