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REA
- AMSALE BRIDEMATES
- UNISTELL NAIL
CLASSIC FRENCH
깔끔하고 단정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신부들에겐 화이트 프렌치 네일이 여전히 인기다. 화이트 컬러의 두께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으며, 컬러가 시작되는 경계에 얇은 금색 줄을 링처럼 장식하거나, 손톱 끝에 화이트 네일 래커를 바르는 대신 큐빅을 촘촘히 붙여 화려하게 장식해도 좋다.
- ARMANI PRIVE HC
- UNISTELLA NAIL
- UNISTELLA NAIL
PURE PEARL
영롱한 진주를 손끝에 얹어보자. 깔끔한 투명 네일에 작은 진주 파츠를 여러 개 붙이거나 핑크 베이스에 큼직한 진주를 붙여 귀여운 매력을 발산할 수 있다. 파츠 스타일링이 꺼려진다면? 열 손가락에 모두 화이트 펄을 채워 바르면 미카도 실크처럼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진주 네일을 연출할 수 있다.
- UNISTELLA NAIL
- TOME
- EUDON CHOI
NUDE FOREVER
드레스가 화려하다면 네일은 심플할수록 좋다. 손 모양이나 부케 스타일에 상관없이 무난하게 어울리는 건 누드 네일. 채도가 낮은 핑크 베이지를 바르면 손이 한결 하얘 보인다. 원 톤 네일 컬러가 밋밋하게 느껴진다면 미세한 골드 펄을 톱코트에 얹어보자.
- ANNA SUI
- ADEAM
- ADEAM
BLING-BLING
웨딩 링에 버금가는 반짝임으로 시선을 강탈하는 주얼 네일. 신부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컬러 파츠를 얹을 수 있겠지만, 다섯 손가락이 모두 번쩍거리는 건 과유불급이라는 사실만은 명심하라. 작은 장식이라면 한 손에 최대 3개, 손톱 크기만 한 큰 파츠를 붙일 생각이라면 다섯 손가락 중 1~2개면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