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그렇다.
큰 마음 먹고 좋은 가방을 사면
여기저기 다 들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마련이다.

그럴 때 정말 유용한 게 가방 스트랩이다.
최근 여러 브랜드에서
다양한 길이와 디자인의 가방 스트랩을 출시하고 있다.
꼭 같은 브랜드의 가방이 아니더라도,
이런 스트랩 하나면
하나의 가방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을 것.

미우미우

미우미우 컨피덴셜백을 샀다고 치자.
이 가방도 톱 핸들,
그리고 크로스백으로 연출 가능한
별도의 스트랩이 있어 이미 실용적이다.

여기에,

벨벳 소재에
리본 장식까지 있는
숄더 스트랩을 별도로 구매해
숄더백으로 연출할 수 있다.

빨간색 톱 핸들이 지겨워질 때 즈음,

래빗 퍼 소재의
톱 핸들로 변화를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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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백 스트랩 플레이는
미우미우 가방으로만 가능한 건 아니다.

펜디 역시 다양한 백 스트랩을 판매한다.

클래식한 펜디 피카부 백을 예로 들겠다.
피카부 백 역시 토트백으로 연출 가능한 톱 핸들,
그리고 숄더/크로스 백으로 연출 가능한
긴 스트랩이 있지만

별도의 파우치가 부착된
PVC 소재 로고 크로스 스트랩,

아일릿 장식이 매력적인
톱 핸들 스트랩


꽃장식이 깜찍한
숄더 스트랩.

모두 펜디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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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티노의 락스터드 가방 역시
다양한 스트랩을 갈아끼울 수 있다.

모두 숄더백 스트랩으로
가격은 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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