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제를 2~3시간마다 덧발라야 하는 건 상식. 번거로운 이 과정을 쉽고 간편하게 끝낼 수 있도록 고안한 스틱형 자외선 차단제는 이제 핸드백 속 필수품이다.

1 닥터 벨머 UV 무기자차 선스틱 SPF50+/PA+++. 20g, 2만원. 햇빛을 물리적으로 반사하는 100% UV 미네랄 필터가 순하게 지켜주는 저자극 선 스틱. 진정과 손상 케어에도 도움을 준다.

2 AHC 내추럴 퍼펙션 더블 쉴드 선 스틱 SPF50+/PA++++. 22g, 4만3천원. 미백과 주름 개선 인증을 받은 3중 기능성 선블록.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해 어린아이와 피부가 민감한 사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마일드한 선 스틱.

3 에뛰드하우스 UV 더블 컷 투명 선 스틱 SPF50+/PA++++. 19g, 1만5천원. 투명한 텍스처로 백탁 현상 없이 매끈하게 피부에 밀착하는 선 스틱. 무더운 날씨에도 하루 종일 보송하고 산뜻한 피부로 지켜준다.

4 시세이도 클리어 스틱 UV 프로텍터 SPF50+/PA++++. 15g, 2만9천원대. 끈적이지 않고 투명하게 스며드는 제품으로 방수 효과가 탁월해 아웃도어 스포츠를 즐길 때도 제격이다. 메이크업한 상태에서 덧발라도 뭉치지 않고 고르게 발린다.

5 쏘내추럴 센텔 플러스 톤업 선 스틱 SPF50+/PA++++. 21g, 2만3천원. 울긋불긋한 피부를 한 단계 밝혀 화사하게 해주는 민감성 피부 전용 무기 자외선 차단 선 스틱. 끈적이지 않고 보송하게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