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나올 땐 더웠다 집에 갈 땐 추워지는 날씨 탓에
도무지 어느 장단에 맞춰 춤을 춰야 할지 모르겠는
그대 이름은 초여름

아침 다르고 저녁 달라지는 요즘
하루 종일 변함없이 완벽한 페이스 메이크업을 위해서는
뭘 사용하는 게 좋을까?

 

 

아침엔 파데

출근, 등교 전엔 리퀴드 파운데이션으로 꼼꼼히
피부 바탕을 깔자.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파운데이션. 30ml, 6만9천원.

인생 파운데이션으로 손꼽히는
커버력, 지속력 최강 파운데이션.
매끈한 피부를 오랜시간동안 무너지지않도록 유지시켜준다.

바닐라코 커버리셔스 파워 핏 파운데이션 SPF 45, PA++. 30ml, 3만2천원

자외선차단과 커버에 더해
지속력과 밀착력까지 잡은 파운데이션으로
36시간동안 완벽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점심엔 쿠션

점심먹고 난 후 거울보며 쿠션으로 톡톡
스트레스로 빼앗긴 수분에 더해
커버력까지 갖춘 쿠션으로 리터칭



헤라 블랙쿠션 SPF34, PA++. 15gx2, 5만5천원.

컨실러가 필요 없는 쿠션으로 불리는 헤라 블랙 쿠션.
끈적이지 않고 얇고 촘촘하게 밀착된다.
바르고 난 뒤에 파우더를 바른 듯 보송한 세미 매트 피니쉬로 마무리되어
더운 여름철에 제격이다.

 

헉슬리 커버 쿠션 오운 애티튜드 SPF23 PA++, 12g, 4만5천원.

기존 헉슬리의 모이스트 쿠션에 커버력을 강화해 새로 출시된 커버 쿠션.
선인장 시드 오일이 함유되어 있어
커버력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쉽게 무너지지 않고 촉촉함이 오래 유지된다.
헉슬리의 시그니처 선인장 향을 매번 느낄 수 있는 것 역시 장점이다.

 

저녁엔 스틱파데

퇴근 전, 약속시간 전 스틱 파운데이션으로 슥슥 그어 블렌딩해
빈틈없이 완벽한 피부 완성

조성아 뷰티 슈퍼 핏 커버 파운데이션 2X. 12g, 3만8천원.

홈쇼핑에서 매진 행렬을 기록하고 인기 검색어까지 장악한 장본인.
스틱 부분으로 슥슥 그어준 후 하단의 커브형 브러시로
얼굴 굴곡에 맞춰 블렌딩하면 된다.

 

루나 코어핏 파운데이션. 11g, 3만8천원.

스틱 하나에 커버와 톤업, 보습까지 모두 갖춘 스마트한 아이템.
다크닝이 없어 화사한 피부를 유지시켜준다.
밀착력이 뛰어나 두껍게 발리거나 뻑뻑하지 않고 피부를 완벽하게 커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