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브리티시엠 리젠올 카밍 마스크. 250ml, 3만2천원. 피지 흡착 효과가 강력한 캐나다 빙하토 성분이 두피의 피지를 깨끗하게 씻어내는 두피 마스크. 티트리 잎 오일과 멘톨 성분이 두피에 청량감을 주고 피지 분비를 조절해 퀴퀴한 냄새를 없애준다.두피 딥 클렌징 효과와 더불어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준다.

2 이브로쉐 레 쁠레지르 나뛰르 바디 & 헤어 미스트. #올리브 페티그레인, 100ml, 1만1천9백원. 싱그러운 향이 온몸을 감싸는 보디 & 헤어 미스트. 무거운 느낌의 보디 제품을 사용하기 꺼려지는 여름철에 제격이다. 휴대가 간편한 100mL 미니 사이즈로 출시되며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7가지 향기로 선보인다.

3 록시땅 버베나 프라페 바디 크림. 150ml, 4만원. 슬러시처럼 부드럽게 녹아드는 젤 타입 보디 크림으로 바른 직후에도 옷에 묻지 않는다. 수분 함량이 높아 피부에 닿는 순간 쿨링감이 느껴지며 싱그러운 버베나 향에 기분까지 상쾌해진다.

4 클로란 네틀 드라이 샴푸. 150ml, 1만6천원. 과다 분비된 피지로 힘없이 처지는 두피에 에너지를 불어넣고, 피지를 흡착해 두피를 보송보송하게 만드는 드라이 샴푸. 유분으로 뭉친 모발의 텍스처를 산뜻하게 살려주는 것 또한 장점이다. 장시간 비행 시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휴대하기 편한 50mL 사이즈로도 선보인다.

5 키엘 알로에 젤리 클렌저. 500ml, 4만3천원대. 몽글몽글한 젤리 제형이 피부 표면의 노폐물을 씻어내는 멀티 클렌저.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추출한 알로에 잎 추출물을 사용하고, 99% 생분해 가능한 성분으로 구성됐을 뿐 아니라 용기 역시 재활용 소재로 만든 친환경 제품이라는 점이 특히 눈길을 끈다.

6 아로마티카 유기농 알로에 베라 젤 2019 리미티드 에디션. 300ml, 9천8백원. 에코서트 오가닉 인증을 받은 유기농 알로에베라와 순도 높은 로즈메리 성분을 담았다. 끈적임 없이 피부에 스며들어 붉게 달아오른 피부를 편안하게 가꾸어주는 제품. 피부 자극 테스트를 통과한 저자극 젤로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7 아더마 엑소메가 콘트롤 2-in-1 클렌저. 500ml, 3만6천원. 극건성 피부나 민감한 피부에 잘 맞고 신생아를 씻길 때도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멀티 클렌저. 글리세린 성분의 함량이 높아 사용 후 피부가 촉촉하고, 레알바Ⓡ 오트 플랜트릿 추출물이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8 시세이도 서브리믹 원더쉴드. 125ml, 3만9천원대. 모발을 숍에서 관리받은 듯 찰랑이게 가꾸는 리브인 트리트먼트. 3일에 한 번씩 사용하는 것이 적당하며, 외부 유해 환경으로 손상된 모발을 매끄럽게 개선하고, 여름철 습도로 부스스하게 들뜬 모발을 부드럽게 잠재운다.

9 피토더마 쿨링 샴푸. 550ml, 1만5천원. 검은콩, 검은깨, 징크피리치온을 함유한 블랙 징크TM 성분이 두피 노폐물과 피지를 깨끗하게 세정하고, 허브 콤플렉스TM가 무더위에 지친 두피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멘톨 성분 덕분에 사용 후 두피가 한결 시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