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스쁘아 오일 컷 픽서. 100ml, 1만9천원. 화장을 마친 상태에서 얼굴에 가볍게 뿌리면 눈에 보이지 않는 막을 형성해 하루 종일 처음 상태를 유지해주는 제품. 세범 파우더가 들어 있어 기름기와 피지를 조절하는 데도 탁월하다.

2 웨이크메이크 철벽 프루프 볼륨 마스카라. 10ml, 1만4천원. 바르자마자 빠르게 마르며 얇은 막을 형성해 가루가 날리거나 쉽게 번지지 않는 초강력 워터프루프 마스카라. 미세 파우더 입자가 속눈썹 한 올 한 올에 붙어 뭉치지 않으면서 볼륨감을 더한다.

3 샹테카이 울트라 썬 프로텍션 SPF45/PA+++ 안티 글리케이션 프라이머. 40ml, 13만9천원. 부드럽고 가벼운 텍스처의 프라이머 겸 자외선 차단제. 오일 프리 및 워터프루프 포뮬러로 무더운 여름철 야외 활동을 할 때나 휴가지에서 사용하기에 특히 좋다.

4 메이블린 뉴욕 라인 타투 크레용. #다크브라운, 0.4g, 1만2천원대. 메이크업 똥손이라도 걱정 없는 제품. 젤 포뮬러를 펜슬에 담아 매우 부드럽게 그려지고 선명하게 발색한다. 땀과 물에 닿아도 지워지지 않는 타투급 지속력도 특징.

5 메이크업포에버 아쿠아 립. #19C, 1.2g, 2만5천원. 잘 익은 석류처럼 붉고 선명한 핑크색 립 라이너로 워터프루프 포뮬러라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립스틱처럼 넓게 사용해도 좋을 만큼 부드럽게 발리는 것도 장점.

6 레어카인드 엑스-마크 틴트 스틱. #03 레드 코어, 2g, 2만원. 틴트 효과가 있는 선명한 레드 립스틱. 바르자마자 오일 성분이 휘발되면서 입술에 매트하게 밀착해 컬러가 오래 지속된다.

7 에스티 로더 더블웨어 래디언트 컨실러. 10ml, 4만2천원. 같은 이름의 파운데이션과 함께 바르면 찰떡궁합! 다크서클 등 넓은 부위를 커버하기 좋은 크리미하면서도 부드러운 텍스처의 팁 컨실러로 워터프루프 효과까지 더해져 최강 지속력을 자랑한다.

8 이자녹스 파우더리 코튼 선스틱 어드밴스드 SPF50+/PA++++. 20ml, 가격 미정. 바르기 좋고 휴대하기 편한 스틱형 자외선 차단제. 워터프루프 및 스웨트 프루프 포뮬러로 땀과 피지에 모두 강하고, 파우더 성분이 들어 있어 번들거리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