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이 잦아지는 계절이 오면,
왠지 ‘나도 타투 해 볼까?’란 생각이 머리를 스친다.
하지만 막상 진짜 타투는 무서울 때,
대리만족 100% 시켜주는 타투 스티커가 있다.
이번 여름, 훨씬 더 리얼하고
간편하고 예쁜 타투 스티커가 너무 많다.
타투이스트와의 협업으로 진짜보다 더 진짜같은 타투 스티커는
붙이고 종이만 떼어내면 끝!
하루 종일 “어? 타투 했어?” 라는 말을 듣게 될 정도로
자연스럽고 간편한 타투 스티커를 준비해보자.
3일에서 최대 일주일까지 지속되어 휴가철 즐기기 제격.
올 여름을 더욱 뜨겁게 만들어줄 타투 스티커 다섯 가지를 소개한다.
타티스트 IF 타투스티커 BASIC IF. 4천9백원
수채화 느낌의 여리여리한 꽃 타투.
은은하고 서정적인 타투를 원한다면 제격이다.
인스턴트 타투 #문자도, 1만1천9백원.
타투 스티커 특유의 광택이 없어 진짜 타투같은 스티커.
한글을 타이포그래피 형태로 디자인해 감각적이다.
에뛰드하우스 오늘의타투. #폴인블루, 4천원.
타투이스트 ‘바늘’과의 콜라보를 통해 선보이는 타투 스티커.
물고기, 조개 등 바다를 콘셉트로해 시원한 느낌을 더한다.
레이지스튜디오 #MELLOWHATEVER, 1만5천8백원.
빼뚤빼뚤 크레파스로 그린 듯한 도안들이 담긴 스티커.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취향을 가진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이니스프리 제주 컬러 피커 새별 바디 타투 스티커. 2천5백원
제주 새별 오름의 밤하늘을 담아낸 타투 스티커.
몽환적인 디자인의 행성, 달, 별 등이 감성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