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딸 파리 워터 프래그런스 컬렉션 로즈 폼퐁. 100ml, 13만5천원대. 자극이 적은 워터 베이스로 피부에 닿아도 고유의 향이 변하지 않으며, 섬유에 뿌려도 부담스럽지 않다. 기분 좋은 로제 샴페인의 달콤한 향을 느낄 수 있다.
2 딥티크 2019 에썽쓰 엥쎙쎄 오 드 퍼퓸. 100ml, 27만5천원. 티아레꽃을 주원료로 해 풋풋하고 생기 넘치는 플로럴 향을 선사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달큰한 핑크 페퍼콘 향이 스치듯 풍긴다.
3 까스텔바작 뷰티풀 데이 보네르. 60ml, 8만7천원. 석류와 프리지어, 일랑일랑을 함유해 상큼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향으로 시작해 깨끗한 화이트 플로럴로 마무리된다.
4 프라도어 스웻 스타일링 바디 오드 뚜왈렛. 15ml, 1만9천원. 글로벌 퍼퓨머리에 사용하는 천연 향료를 기반으로 한 보디 전용 향수. 휴대하기 편한 디자인과 용량의 리필 제품으로 교체할 수 있어 원하는 향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5 조 말론 런던 와이드 블루벨 헤어 미스트. 30ml, 7만1천원대. 은은하고 달콤한 향을 남기는 백합과 들장미를 블렌딩해 섬세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6 클린 클래식 라인 웜 코튼. 60ml, 8만9천원. 깔끔하고 시원한 비누 향으로 사랑받은 시그니처 제품을 새로운 패키지로 출시했다. 버베나와 오렌지 플라워, 머스크 향을 조합해 잘 마른 빨래에서 느껴지는 상쾌한 향을 선사한다.
7 탬버린즈 무드 퍼퓸 284. 250ml, 4만2천원. 심신 안정에 효과적인 월계수와 오렌지의 쌉싸름한 향이 느껴지는 룸 스프레이. 유향나무 추출 오일 성분을 함유해 안정적인 호흡과 스트레스 해소를 돕는다.
8 크리드 어벤투스 코롱. 100ml, 44만3천원. 진저, 만다린을 함유해 상쾌한 향으로 시작해 주원료인 인디안 샌들우드의 은은한 우디향을 남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