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치즈

술 치즈

PRIMA DONNA MATURO

와인 I 일 무스티코
치즈 I 프리마돈나 머츄어

이탈리아 중부 움브리아주 와이너리에서 생산하는 드라이 로제 와인. 수작업으로 수확한 포도를 손으로 으깨 유리섬유로 만든 통에서 숙성시킨다. 아황산을 넣지 않은 내추럴 와인으로 체리, 라즈베리, 라임 등 과실 향이 풍부하며 은은하게 견과류 향도 스며 있다. 프리마돈나 머츄어 같은 하드 치즈를 곁들이면 과실과 견과류의 향과 풍미가 더 좋아진다.

일 무스티코 5만9천원,
프리마돈나 머츄어 1만1천9백원.

 

술 치즈

SAINT ANDRE

와인 I 뤼 드 라 스와프
치즈 I 생앙드레

소비뇽 블랑 품종의 내추럴 화이트 와인. 잘 익은 복숭아와 달콤한 배의 아로마가 느껴지고 질감이 부드럽다. 보디감이 부드러운 뤼 드 라 스와프 와인은 크림치즈처럼 식감이 부드러운 생앙드레 치즈와 어울린다. 둘을 함께 맛보면 구름같은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을 것.

뤼드라스와프 6만3천원,
생 앙드레 1만5천9백원.

 

술 치즈

BASIRON PESTO ROSSO

와인 I 비리켄
치즈 I 바시론 페스토 로소

이탈리아 중부 지역에서 많이 재배하는 품종인 그레체토 100%로 만든 펫낫 비리켄. 볼로냐 와이너리에서 만든 와인으로 잔잔한 버블감을 지녔다. 진한 소스의 포모도로 파스타나 마르게리타 피자와 마리아주가 좋은데, 특히 토마토와 바질을 넣어 만든 고다 치즈 바시론 페스토 로소와 페어링하면 좋다.

비리켄 5만9천원,
바시론 페스토 로소 1만1천5백원.

 

술 치즈

FAUQUET MAROILLES

와인 I 마잉클랑 프로자 로제
치즈 I 포케 마루왈

피노 누아 80%와 오스트리아 와인의 주요 품종인 블라우프랑키슈, 츠바이겔트 20%로 만든 로제 내추럴 펫낫. 딸기 향과 잔잔한 버블감이 잘 어울린다. 여기에 진한 마루왈의 풍부하고 녹진한 맛이 와인의 조금 모자란 구조감을 채워주고, 와인의 달콤한 맛이 치즈의 강한 향과 높은 염도를 눌러주는 합이 좋은 페어링을 경험할 수 있다.

마잉클랑 프로자 로제 3만9천원,
포케 마루왈 2만2천9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