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부터 시작된 코로나19의 불씨가
여전히 잠재워지지 않고 있는 상황.

아직까지 정확한 치료법이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계속해서 다양한 예방 수칙들이 업데이트되고 있다.

그 와중에 계속해서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부분은
‘올바른 손 씻기’.

코로나 반영구 세척 마스크

사진 출처: shutterstock

20초 이상 비누로 손을 문질러야
세균이 머물러 있는 피부의 지질 막을 녹여
바이러스를 제거할 수 있다.
20초가 길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생일 축하합니다’노래를 두 번 부르는 것과 비슷하다고.

적어도 60%의 알코올을 포함한
손 세정제를 사용해 20초 이상
손 구석구석을 문질러야 이 또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손이 자주 닿는 휴대폰, 소지품들은
소독제를 사용해 깨끗이 해주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코로나 반영구 세척 마스크

사진 출처: shutterstock

지난달 29일 포브스지에 따르면
아이오와대학교 의과대학 감염예방 전문의
엘리 퍼렌서비치(Eli Perencevich) 박사는
마스크를 필수적으로 착용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오히려 마스크를 착용하면 얼굴을 더 많이 만지게 돼
바이러스 감염 위험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

또한 폐 기능이 약한 환자나 노약자의 경우
마스크가 공기 흐름을 차단시켜 더 위험할 수도 있다는 것.

코로나 반영구 세척 마스크

오하이오 보건 국장 에이미 액턴(Amy Acton)이 지난달 27일 MetroHealth 의료 센터에서 열린 컨퍼런스에 참여해 마스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출처: 미국연합통신(AP)

이에 반해,
오하이오 보건 국장 에이미 액턴(Amy Acton)은
마스크가 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예방하진 않더라도
바이러스를 가진 사람이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바이러스 확산을 줄이는 데에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질병관리본부, 세계보건기구 역시
지금처럼 확진자 접촉 위험이 높을 때는
인파가 많은 곳에서 마스크 착용이 효과적이라고 당부한다.

마스크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지만
마스크가 비말의 확산과 접근을 방지하는 것은 사실이기에
아직까지 마스크 착용을 간과하기는 힘들다.

계속해서 마스크 품귀현상이 일어나는 가운데
최근 주목받고 있는 반영구 마스크.

한번 쓰고 버리는 일회용 마스크보다
경제적이고 기능적인 반영구 마스크 4가지를 추천한다.

 

코로나 세척 반영구 마스크

이엔컴퍼니
제로닉(Zeronic)  마스크, 1 5천원.

다양한 세균을 살균하는 은이 코팅된 원단으로 제작되었다.
외부 천이 닳을 때까지 특수 원단의 기능이 유지되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3가지 사이즈 중 선택이 가능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착용할 수 있으며,
사이즈 조절 캡으로 빈틈없이 고정할 수 있다.

코로나 세척 반영구 마스크

하버페이스
A시리즈 필터마스크, 2 5천원.

N99 필터 장착되어 있으며,
일주일에 2-3번씩 세척 3개월간 사용 가능하다.

외부 배기밸브로 마스크 습기를 조절해줘
쾌적하게 착용 있다.

 

코로나 반영구 세척 마스크

라이프가드
3D 입체 마스크, 5 9백원.

유해 물질을 걸러주는 미세한 그물망 구조로 되어있으며,
뛰어난 신축성과 입체감 있는 형태로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물로 세척이 가능하며 건조도 빨라
부담 없이 매일 세척해 사용할 수 있다.

 

코로나 반영구 세척 마스크

피키다이어트
피키마스크, 필터 1 포함, 3 1 9백원.

세탁이 가능한 겉면과 필터로 구성된 마스크.
필터를 교체해 반영구적으로 착용 가능하다.

안감은 100% 오가닉 원단으로 만들어져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