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으로 외출과 약속도 자제하는 추세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헬스장 방문도 꺼려져
이동거리와 칼로리 소비가 0에 가까운 요즘.

확진자 대신 일명 (살이) 확찐자 판정을 스스로 내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먹기만 하고 움직임이 없으니 체중이 느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이치.

운동은 장비빨이라고 하지 않던가.
재택근무, 자가격리로 ‘집콕’하는 일상이 답답하고
집에서도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칼로리도 소모를 하고 싶다면
홈트레이닝을 도와주는 홈트 아이템들을 쇼핑해보자.

헤이피 스쿼트 밴드. 2만원

스쾃이나 힙 스러스트, 런지 등 하체 운동을 할 때
허벅지에 끼워서 운동하면 효과를 높여주는 밴드.
밴드가 하체에 힘을 더 실어주어
허벅지 안쪽 운동과 하체부종 제거에 효과적이다.

딥다 라인. 4만원대

TV 볼 때나 쉴 때, 춤을 추듯 몸을 움직여
칼로리 소모를 할 수 있는 운동기구.
바닥에 기구를 붙인 채로 올라가 노래에 맞춰 신나게 몸을 흔들어주기만 하면 된다.

핏분 튜빙 그립바. 8천5백원.

저항력을 이용해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을 할 수 있는 기구.
발에 고정하고 윗몸 일으키기를 하듯 핸들을 당겨주면
허리와 복부, 엉덩이, 다리, 팔 등 전신에 자극이 된다.

플랭크 패드. 12만원대.

지루한 플랭크를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기구.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기구를 연동시키면
중심을 유지해야하는 게임을 화면으로 즐기면서 운동할 수 있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멜킨 팬덤 스쿼트머신. 13만8천원.

바르고 정확한 스쾃 자세를 유지할 수 있게 도와
무릎과 허벅지를 보호하고 운동 효과를 높이는 스쾃머신.
발판이 넓어 발을 두는 위치에 따라
와이드스쿼트, 내로우 스쿼트 등 다양한 자세로 스쾃을 할 수 있다.

리복 스텝박스. 12만원대.

높이를 높일수록 운동의 난이도가 높아져
운동 효과가 극대화되는 스텝박스.
단순히 계단처럼 오르내리는것 부터,
버피테스트, 마운틴 클라이밍 등의 운동을 통해
단시간에 많은 칼로리를 소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