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되니  손톱 관리도 받으며 기분전환하고 싶지만
요즘 같은 시기에 네일샵, 가도 될까 망설여진다면?
혼자서도 뚝딱 완성할 수 있는 셀프 네일 제품들이 있지!

손톱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 네일 전용 세럼부터,
네일과 페디 셀프 케어를 위한
네일 팁, 스티커, 파츠에 아크릴 연장 툴까지
전문가 부럽지 않은 셀프 네일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브러쉬 라운지 다이아 세럼. 10ml, 2만7천원.
쉽게 찢어지는 손톱과 건조한 큐티클에 깊숙이 스며들어
빠르게 영양과 수분을 공급하는 네일 전용 세럼.
네일 폴리쉬를 바르기 전 단계에서 먼저 발라 손톱을 튼튼하게 만든다.

 

데싱디바 매직 프레스 페디큐어 타히티안 우먼. 1만9천8백원.

플라워패턴과 큐빅, 레드오렌지 컬러가 어우러져
정열적인 느낌이 드는 페디큐어.
발톱에 맞는 사이즈의 매직프레스를 선택해 붙이기만 하면 돼 간편하다.

 

힌스 글로우 업 네일 컬러. #크로스 더 라인, 7ml, 1만2천원.

수채화 물감처럼 투명하게 빛나는 매니큐어.
원하는 농도로 얇게 덧발라 레이어드할 수 있어
다양한 느낌으로 연출이 가능하다.

 

오호라 N 데일리 셔츠 네일. 1만6천8백원.

집에서 젤네일에 도전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는 셀프 젤네일.
말랑말랑한 스티커를 손톱에 맞춰 붙인 후 구워주면
샵에서 젤 네일 케어를 받는 것과 동일한 효과가 있다.

 

폴리젤 키트. 15gx5, 3만8천원.

네일 연장용 아크릴에 젤 네일 폴리쉬를 이용해
긴 길이감의 손톱을 만들 수 있는 셀프 연장 아이템.
네일팁을 선택한 후에 폴리젤을 발라서 붙이고
UV 램프로 큐어링하면 길고 예쁜 손톱이 완성된다.

 

네일스네일 글로우 파츠 파라오. 9천5백원.

여러 가지 색상과 형태의 크리스털과 골드의 조화가
우아한 느낌을 주는 파츠.
빈티지한 무드의 스타일을 완성하고 싶다면 추천한다.

 


젤라또팩토리
하또하또핏 BASIC 네일 글로시애플. 9천9백원.

떼어서 붙인 후 사이즈에 맞춰 자르기만 하면 뚝딱 완성되는 스티커 네일.
잘 익은 사과처럼 말갛게 빛나는 레드 컬러와
은은하게 그러데이션된 컬러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