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싱 클렌징 오일R 12가지 식물성 오일을 담아 자극 없이 부드럽게 피부 속 노폐물을 제거하고, 오랫동안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각 185ml, 5만원.

클렌징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다. 그래서 늘 차고 다니는 마스크 속에 들어찬 습기 때문에 피지가 뭉치고 먼지가 쌓인 피부를 깨끗하게 씻어내면서도 자극을 줄인 클렌저가 필요하다. 깨끗이 닦아낸다고 마구 문질러 클렌징을 하면 오히려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오일 제형으로 부드럽게 마사지 하며 노폐물을 제거해야 한다. 쓰리 코스메틱의 ‘밸런싱 클렌징 오일’은 화학 성분을 함유한 미네랄 오일이 아니라 거친 피부에 윤기와 탄력을 더해주는 프랑킨센스, 피부 진정과 피지 분비 조절을 돕는 로즈 제라늄, 맑은 피부 톤으로 개선해주는 베르가모트 등 블렌딩한 에센셜 오일을 포함한 12가지 식 물성 성분을 담아 세안 후에도 얼굴이 땅기지 않고 촉촉하다. 이와 더불어 상쾌한 아로마 오일 향이 심신을 차분하게 달래 기분까지 편안하게 다독인다. 오일을 2~3회 펌핑해 손바닥에 덜어 체온으로 데운 뒤 얼굴 안쪽부터 바깥쪽으로 부드럽게 문지르며 마사지한 후 오일과 물을 섞어 롤링하는 유화 과정 없이 바로 미온수로 씻어내면 된다. 피부 속 피지나 유분과 같은 성질을 지닌 오일이 피부 속에 숨어 있는 노폐물을 말끔하게 녹여내며, 쓰리만의 기술력을 담아 물에 닿는 순간 빠르게 유화되어 녹은 노폐물을 씻어낸다. 피부가 쉽게 예민해지는 봄철, 쓰리 코스메틱의 밸런싱 클렌징 오일로 각종 먼지와 오염 물질로부터 피부를 지켜 건강한 피부로 가꿔보길.

“얼굴에 닿자마자 향긋한 아로마 향이 느껴지며 마음이 차분하게 진정된다. 워터리한 오일 텍스처로 얼굴에 부드럽게 펴 바르면 가벼운 마사지 효과도 볼 수 있다.” <마리끌레르> 뷰티 디렉터 윤휘진

“물에 잘 녹는 친수성 오일이라 물과 함께 롤링하는 유화 과정 없이 바로 세안할 수 있어 편리하다. 세안 후에도 피부가 땅기지 않고 촉촉하다.” <마리끌레르> 뷰티 에디터 김보나

“노란색의 심플한 패키지가 일단 마음에 든다. 요즘 같은 계절에 마스크까지 쓰니 피부가 따끔거리고 땅기는 느낌이 심한데, 이 제품은 피부를 진정시켜주어 반갑다.” <마리끌레르> 뷰티 에디터 김상은

“세안 후 개운한 느낌이 덜해서 오일 클렌저를 잘 쓰지 않았는데, 이 제품은 얼굴에 남아있는 느낌이 들지 않아서 좋았다. 두꺼운메이크업도 단번에 지울 수 있어 편하다.” <마리끌레르> 디지털 에디터 안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