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둘째주 #신작 추천

5월 둘째주, 볼 만한 신작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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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베이비

결혼하지 않고 아이만 낳고 싶은
육아 잡지 기자 장하리(장나라)와 세 남자의 관계를 다룬
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 비혼, 육아, 경력 단절 등
30~40대 여성의 이야기를 현실적으로 보여준다.
<마녀보감> 노선재 작가와
<보이스 시즌 3> 남기훈 감독이 제작했다.

편성 수·목요일 오후10시50분 tvN
첫방송 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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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구름과 비

이병주 작가의 소설 <바람과 구름과 비>가 드라마로 제작됐다.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역술가 최천중(박시후) 등
운명을 보는 능력을 가진 인물들이
왕권에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대립한다.
가상으로 만들어낸 이야기에 실존 인물
이하응(전광렬)과 이하전(이루)을 등장시킨 것이 특징.
<이몽> 윤상호 감독, <야경꾼 일지> 방지영 작가가 함께했다.

편성 토·일요일 오후10시 TV조선
첫방송 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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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컴백 쇼 ‘더 녹턴’

8번째 미니 앨범 <The Nocturne>으로 7개월 만에 돌아온
뉴이스트 컴백 쇼가 지난 월요일 엠넷과 유튜브 채널
‘M2’에서 전 세계 동시 방송됐다.
‘I’m in Trouble‘ 등 신곡 무대를 최초로 선보였고
멤버들이 야간 드라이브를 하며
근황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도 공개했다.

방송일 5월 11일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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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함의 시작, 몸의 대화

<건강함의 시작, 몸의 대화>는
전현무, 이지혜 등 MC 4명과 게스트들이
유전자 검사를 통해 자신의 건강을 확인하는 예능 프로그램.
실제 의사들이 출연해 질병 예방법을 제시하고
건강 상식도 알려준다.

편성 월요일 오후7시40분 tvN
첫방송 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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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예능 프로그램 <뽕숭아 학당>은
<미스터트롯>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최고의 가수가 되기 위해 수업을 듣는 컨셉트로 진행된다.
교복을 입고 등장해 무대 매너, 패션 감각,
퍼포먼스 방법 등을 배우는 모습을 보여준다.
붐이 MC로 출연한다.

편성 수요일 오후10시 TV조선
첫방송 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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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걸: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

여성 뮤지션 10명이 한 팀으로 뭉쳐
방송국이 지목한 상대 팀과 경연을 펼치는
예능 프로그램 <굿 걸: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
힙합과 알앤비 음악을 기반으로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아티스트들의 합동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효연, 에일리, 치타 등이 출연하고 MC는 딘딘이 맡았다.

편성 목요일 오후9시30분 Mnet
첫방송 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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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네세끼

나영석 PD의 유튜브 채널,
‘십오야‘ 구독 취소 공약을 바탕으로 기획된
첫 번째 예능 프로그램 <삼시네세끼>.
원래 <나 혼자 사는 미운 지원이세끼>였지만,
“혼자 방송하는 건 싫다”는 은지원의 의견을 반영해
젝스키스 멤버 전원이 함께한다.
데뷔 이후 23년 만에, 강원도 정선에서
첫 합숙을 하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
tvN에서 5분간 방송된 후 십오야 채널에 풀 버전이 업로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