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내내 착용할 수 있지만,
더운 여름에 더욱 빛을 발하는
시원한 #쇼츠들을 모아보았다.

빈폴 스포츠 Beanpole Sport
20SS 블루 여성 우븐 트레이닝 쇼트 팬츠, 7만9천원.

레깅스와 쇼츠가 레이어드된 제품.
레깅스와 팬츠 분리가 가능해 팬츠 단독으로 착용하거나
레깅스를 다른 팬츠와 매치하기에도 좋다.

 

라코스테 LACOSTE
라코스테 라이브 코튼 피케 플리츠 쇼츠, 14만9천원.

사이드에 로고 자수가 더해진 깔끔한 쇼츠.
도돔한 코튼 소재라
화이트 컬러임에도 이너 선택에 부담이 없다.
플리츠 디테일을 더해 단정하다.

 

타미힐피거 TOMMY HILFIGER
코튼 스트라이프 숏 팬츠, 25만5천원.

블루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시원한 느낌을 주는 파자마 형태의 쇼츠.
허리밴딩과 스트랩으로 쉽게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으며,
은은한 광택과 뒷면 자수 디테일이 고급스럽다.
‘코튼 스트라이프 파자마 셔츠’와 셋업으로 매치할 수 있다.

 

푸마 PUMA
FLEXIBLE CAT SHORT TIGHTS, 4만9천원.

힙한 애슬레저 룩을 생각하고 있다면
빠질 수 없는 바이크 쇼츠.
깔끔한 디자인으로 어떤 톱과 매치해도 좋다.
힙과 Y존이 부담스럽다면
오버사이즈 티셔츠와 함께 착용해보자.

 

엠엘비 MLB
모노그램 숏데님 뉴욕양키스, 10만9천원.

빈티지한 워싱이 멋스러운 데님 쇼츠.
NY 모노그램 패턴이 돋보인다.
미니멀한 디자인의 아이템과 함께 매치해도
룩을 유니크하게 살려줄 것.

 

케네스레이디 Kenneth Lady
스트랩 하프 슬랙스, 12만9천원.

버뮤다 팬츠만 있다면 여름에도
무리 없는 수트룩을 완성할 수 있다.
화이트 컬러의 허리 스트랩이 포인트.

 

앤아더스토리즈 & Other Stories
벨티드 리넨 플리츠 쇼츠, 7만9천원.

벨트와 하이웨이스트 실루엣으로
허리를 단단히 잡아주는 리넨 쇼츠.

 

스튜디오 톰보이 STUDIO TOMBOY
오버다잉 하프 팬츠, 13만9천원.

상큼한 레드 오렌지 컬러의 코튼 팬츠.
포인트 스티치가 귀여움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