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옷을 입어도 어떤 백을 매치하느냐에 따라 룩의 분위기가 180도 바뀐다는 사실. 여름 나들이에 제격인 백을 추천한다.
라탄백
여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라탄 소재. 바다여행, 피크닉 등 여름철 나들이에 없어서는 안될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 로고장식 라탄백 70만원 셀린느(Celine).
- 안쪽에 코튼백을 배치해 수납력을 높인 백 33만원 헬렌카민스카(Helenkaminski).
- 가죽 스트랩을 더해 견고함을 높인 가방 84만6천원 만원 이자벨마랑(Isabel Marant).
패브릭백
컬러풀한 색감에 넉넉한 수납력까지.
평소 캐주얼 룩을 선호하는 이들에게는 룩의 포인트가 되어줄 가벼운 합성 소재의 백을 추천한다.
- 파스텔 컬러 나일론 백 4만5천원 나이키(Nike).
- 생활 방수 기능이 있어 아웃도어 활동에 제격인 백 10만원대 클로브(Clove).
- 플라워 프린트 나일론 파우치 20만원대 미우미우(Miu Miu).
- 선명한 색감의 나일론 백 1만원대 바쿠(Baggu)
니트 백
이번 시즌엔 니트백이 대세. 크로셰 룩과 함께 트렌드로 떠오른 니트 백 역시 여름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 파스텔 블루 컬러 네트 백 98만원대 스텔라 매카트니(Stella McCartney).
- 이국적인 무드의 니트 백 86만원대 로에베(Loewe Paula’s Ibiza).
- 실버 컬러 네트 백 4만원대 자라(ZARA).
- 블루 컬러 크로셰 백 60만원대 킬로미터 파리(Kilometre Par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