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는 요즘.
집에서 보내는 시간을 조금이나마
특별하게 만들 수는 없을까.

무기력하게 만드는 낡은 옷은 과감히 버리고
열대야 대비용 예쁜 잠옷을 들이자.

시원한 여름 잠옷 6가지를 소개한다.

오끌레르 EAU CLAIR
앨리스 SET, 6만5천원.

레이스가 장식된 슬리브리스 톱과
리넨 쇼츠가 셋업으로 구성된 제품.
톱은 브라 패드가 내장돼 있어 편하다.

 

슬리피존스 SLEEPY JONES
Corita Pajama Shirt, $98.

보태니컬 패턴이 가미된 산뜻한 셔츠 파자마.
컬러 바인딩이 귀엽게 더해져 있다.

슬리피존스 SLEEPY JONES
Paloma Short, $68.

‘코리타 파자마 셔츠’와 셋업으로 매치할 수 있는 쇼츠.
허리 밴딩으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휴가지에서도 제 역할을 톡톡히 할 것.

 

자라홈 ZARA HOME
자수 새틴 홈 원피스, 11만9천원.

네크라인을 따라 자수가 새겨진 슬립 드레스.
비스코스 100%로 부드러운 착용감을 자랑한다.

 

오이쇼 OYSHO
수련 롱 가운, 7만9천원.

얇은 파자마 위에 멋스럽게 걸쳐주기 좋은 실키한 가운.
홈웨어뿐만 아니라 바캉스룩에도 활용하기 좋은 디자인.

 

세컨스킨 SEKANSKEEN
라이트 베이직 롱드레스, 8만9천원.

브라 패드가 내장돼 가벼운 외출에도
착용할 수 있는 롱 드레스.
쿨맥스 소재로 제작돼
면보다 땀을 더 빨리 증발시키고,
소취 기능까지 갖췄다.

 

스파오 SPAO
기묘한 이야기 반팔 파자마(Black), 2만9천9백원.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를 콘셉트로 한 디자인.
전면 포켓에는 실종된 윌을 찾으러 가는
루카스와 마이크, 더스틴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이외에도 해리 포터, 토이 스토리, 팽수 등
인기 캐릭터를 콘셉트로 한 파자마
12가지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