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으로, 들로, 바다로!
자연 속에서 자고 먹고 마시며 여유를 만끽하는
캠핑이 대유행이다.

여기 캠핑 초보도
안전하고 슬기롭게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상황 별 뷰티 아이템을 소개하니 눈여겨보길!

 

CASE 1. 강렬한 태양 아래, 수시로 자외선을 차단하고 싶다면

간편하게 덧바르기 좋은 선 쿠션선 스틱으로 자외선을 차단해보자.
땀으로 피부가 끈적거려 벌레가 붙을 수 있기 때문에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되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닥터지 카밍 업 선 스틱
SPF 50+/PA++++. 20g, 2만5천원.

피부 진정 효과가 뛰어난 징크 옥사이드 성분을 함유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끈적임 없이 보송하게 마무리된다.

 

 

 

AHC 내추럴 퍼펙션 더블 쉴드 선 스틱
SPF 50+/PA++++. 14g, 2만1천원.

자외선을 비롯해 피부에 유해한 근적외선,
블루라이트, 대기오염 물질까지 차단하는 선 스틱.
바르는 순간 시원한 쿨링감이 느껴져
더운 야외에서 사용하기 좋다.

 

 

쏘내추럴 착붙 픽스 선 쿠션
SPF 50+/PA++++. 24g, 2만8천원.

픽싱 폴리머 성분이 들어 있어 밀착력이 우수하다.
쿨링 효과를 발휘해 자외선에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킨다.

비디비치 에센스 선 쿠션
SPF 50+/PA++++. 13g, 4만9천원.

부드러운 에센스 제형이라 덧발라도 뭉치지 않으며,
가벼운 세럼을 바른 듯 산뜻하게 마무리된다.

 

 

CASE 2. 머리와 몸에 밴 고기 냄새를 향기롭게 가꾸고 싶다면

캠핑의 꽃, 바비큐!
하지만 숯불에 그을린 고기 냄새는 머리와 몸, 옷,
심지어 텐트 안까지 침범해, 쉽게 가시지 않는다.
간편하게 뿌려 상쾌한 향기를 더하는 제품으로
쾌적한 캠핑을 즐겨보자.

 

딥티크 헤어미스트 도손. 30ml, 7만5천원.
튜베로즈, 자스민, 오렌지 블로썸을 블렌딩해
상쾌한 향기를 느낄 수 있는 헤어 미스트.
또한 카멜리아 오일을 함유해 윤기나는 모발로 가꿔준다.

 

탬버린즈 무드 퍼퓸 912. 60ml, 2만원.
차분한 흙 내음과 스피어 민트의 달콤함이 어우러져
심신을 편안하게 안정시킨다.
공기 중에 3~4회 가볍게 분사하면
텐트 안을 상쾌한 향기로 가득 채울 수 있다.

 

록시땅 2020 시트러스 버베나 리프레싱 미스트.
50ml, 1만9천원.

시트러스와 버베나를 블렌딩해
막 과육이 터진 듯한 상큼한 향기를 풍기는 바디 미스트.
휴대하기 좋은 작은 사이즈로
들고 다니며 수시로 뿌리기 좋다.

 

 

CASE 3. 몰려드는 모기와 벌레를 예방하고 싶다면

벌레를 예방하기 위해 피우는 모기 향은
오랫동안 피우게 되면 강한 향 때문에 두통을 유발한다.
이럴 땐 사람 몸에서 나는 냄새를 억제해
모기나 벌레의 후각을 교란시키는
이카리딘이 함유된 모기 기피제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에이노멀 노멀 안티 모스키토.
100ml, 1만6천9백원.

발암 성분이 없어 인체에 흡수되어도
48시간 이내에 배출되는 안전한 모기 기피제.
피부에 30cm 정도 거리를 두고 분사하면
모기나 벌레가 달라붙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커먼하우스 만능 모기 기피제. 50ml, 3만8천원.

야외 활동 시 모기나 벌레뿐만 아니라
각종 진드기까지 강력하게 예방할 수 있다.
유해성분을 배제해, 생후 6개월 이상
아기도 사용할 수 있을만큼 안전하다.

 

오늘 습관 벅스 제로 스프레이. 50ml, 2만3천2백원.

얼룩지거나 끈적이지 않아 가볍게 사용하기 좋은 벌레 기피제.
한번 분사하면 효과가 4-5시간 이상 지속되어 야외활동 시 유용하다.

 

CASE 4. 자극 받은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키고 싶다면

하루 종일 햇볕 아래서 달아오르고,
저녁이면 스산한 바람에 건조해진 피부는
밤낮으로 자극 받아 매우 예민해진 상태.
이 때 수딩효과를 발휘하는 제품으로
잔뜩 성난 피부를 편안하게 달래볼 것.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바디 미스트.
155ml, 1만9천원.

뿌리자마자 피부 온도를 4도 이상 낮춰주어
달아오른 피부를 즉각적으로 진정시키는 바디 미스트.
AHA, BHA, PHA 콤플렉스 성분을 함유해
진정뿐만 아니라 피지와 모공 주변 각질까지 정돈시킨다.

 

아로마티카 유기농 알로에 베라 젤.
300ml, 1만1천원.

에코서트 유기농 인증 알로에 베라를 95%이상 담아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꿔준다.
말랑말랑한 젤 텍스처가 빠르게 흡수돼
야외 활동 시 편하게 발라주기 좋다.

 

달리프 클로렐라 베러루트 쿨링 스프레이.
100ml, 2만4천원.

멘톨 성분을 함유해 두피 온도를 20도 가까이 낮춰주는
두피 전용 스프레이.
두피와 모발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어
건강한 두피로 가꿔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