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씨 때문에 밤마다 잠을 설치고,
그로 인해 얼굴이 자꾸만 붓는것 같은 건 기분 탓일까?

라면먹고 잔 다음날처럼
눈에 띄게 띵띵 붓지 않더라도
왠지 모르게 메이크업이 잘 안 받는 것 같거나
외출하려는데 어딘가 마음에 안든다면
그건 얼굴이나 몸이 부었다는 증거.

 

 

부기도 오래 두면 살이 된다.
쿨링과 마사지를 통해
얼굴과 몸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 중요한데,
꾸준히만 한다면
집에서도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다.

혼자서도 쉽게 부종 관리를 할 수 있는
셀프 부기 케어 아이템들을 만나보자.

 

로제드 자르딘 천연 로즈쿼츠 괄사도구 로맨스 하트. 4만5천원.

마사지가 필요한 부위에 사용하면
혈류의 흐름을 자극해 독소가 배출된다.
굴곡있게 디자인되어 괄사 초보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괄사 사용방법이 궁금하다면 지난 기사를 참고해볼 것.

 

 

메이크온 마그네타이트 바디롤러. 18만원.

1000G 자성을 띄는 네 개의 18K 골드 볼로
에스테틱에서 관리를 받는 듯한 마사지를 셀프로 할 수 있다.
자주 붓는 부위를 풀어 부기를 완화한다.
슬리밍 케어 제품이나 마사지 크림과
함께 사용하면 효과가 더욱 좋다.

 

 

씨엔아이 쿨링스틱. 2만6천원.

피부의 열을 내리고 혈행을 느리게 해
부종을 완화하는 쿨링 스톤.
아침에 부은 눈 위에 올려두어도 효과적이다.

 

바나브 핫앤쿨 스킨핏. 16만2천원.

냉각모드로 모공을 타이트하게 만드는 동시에
부기를 제거해주고, 온열 모드로는
영양 제품의 흡수를 빠르게 해 주는 디바이스.
마스크팩이나 영양크림과 함께 사용하면 효과가 극대화된다.

 

 

토니모리 호박즙 반쪽 크림. 90g, 1만8천8백원.

느슨해진 피부에 긴장감을 주고
탄탄한 피부결로 가꾸어
얼굴의 부기 완화에 도움을 주는 크림.
얼굴 전체에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발라주면 된다.

 

F3 탈라쏘 쿨링 마사지 키트. 150ml + 마사져, 1만4천9백원.

쿨링젤과 마사저로 구성되어
종아리와 발바닥의 근육을 풀어주면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지친 다리를 시원하게 만들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