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을 중심으로 다시금 확산되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정부가 권고한 철저한 마스크 쓰기로 인해
마스크 위 포인트를 줄 수 있는 히잡 메이크업이나
묻어나지 않는 착붙 메이크업 아이템
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 가운데
언제 어디서나 청결한 손을 유지할 수 있는
휴대용 손소독제의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

 

밖에서도 사용한다면 기왕이면 예쁘고 휴대성이 뛰어나면 좋겠고,
매일매일 쓴다면 향기롭기까지 하면 더 좋지 않을까?

내가 사용하기에도 좋고, 선물하기에도 좋은
예쁜 휴대용 손 소독제들을 모아봤다.

 

배스 앤 바디 웍스 핸드새니타이저. 29ml, 4천원.

소녀시대 태연이 6년 전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사용한 뒤
최근 소개한 파우치 아이템에서 또 등장해
오랫동안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인증한
배스 앤 바디 웍스 핸드 새니타이저.
손 소독제 특유의 알콜 향이 나지않고
핸드 크림을 바르는 듯 달달하고 향기로운 것이 장점이다.

 


터치랜드 핸드미스트 워터멜론. 38ml, 1만9천원.

한 여름 계곡 물에 발을 담근 채로
베어먹는 수박을 연상시키는 달콤하고 시원한 향.
스프레이 타입으로 손에 뿌려 사용할 수 있다.
실리콘 케이스를 끼워 키링을 연결할 수도 있어
패션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라비스코 퍼퓸 핸드클리너. 20ml, 3천5백원.

생기넘치는 과일 향 핸드 클리너.
글리세린을 함유해 끈적이지 않고
사용 후에도 촉촉함을 느낄 수 있다.
납작한 형태의 카드형 스프레이라 휴대성도 뛰어나다.


더프트앤도프트 소피소피. 30ml, 6천8백원.

호호바오일, 로즈마리엑스 등 식물유래 성분을 담아
소독 후에도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는다.
더프트앤도프트의 스테디셀러 라인인
‘소피소피’의 향을 그대로 담아 부드럽고 포근하다

 

우화만 오삭 핸드겔 30ml, 4천5백원.

핸드크림처럼 튜브에 담겨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젤 타입보다 산뜻하고 스프레이보다 촉촉한 제형의 유화 타입 핸드겔로
향긋한 플로럴 향이 느껴져 사용할 때 마다 기분이 좋아진다.

 


티쿤 휴대용 스프레이 손소독제 로지화이트. 20ml, 1만2천원.

달콤한 장미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손소독제.
에탄올을 70% 이상 함유해 강력한 소독 효과는 물론이고,
알러지프리 제품으로 민감한 피부도 믿고 사용할 수 있다.